“어둠 뚫고 정상 앞으로”

“어둠 뚫고 정상 앞으로” ★*… 　해는 지고 어두워졌지만 고지를 향한 산행을 멈출 수는 없다. 험난한 바위와 추위가 몰아 닥쳐도 정상을 향한 열정 앞에서는 그 무엇도 두렵지 않다. 여성 산악인 고미영 씨(41·왼쪽)와 일행들이 25일 오후 서울 북한산 정상인 백운대 바위에 올라서고 있다. 캐논 EOS-1D Mark Ⅲ, 16-35mm렌즈, ISO 800, 1/8, f5.6이훈구 기자 3Dufo@donga.com">ufo@donga.com ▲ 동아 닷컴|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donga.com

천왕봉에서… 호미곶에서… “불황아 물러가라” 해넘이·해맞이 ★*… “해야, 세상을 훤히 비춰 우리 가정에 행복이 깃들고 경제가 나아져 모든 사람이 잘 살 수 있게 도와주기를….” 올해에도 오는 31일과 내년 1월1일 전국 각지에서 해넘이, 해맞이 행사가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극심한 경제불황 속에서 맞는 새해여서 해맞이의 의미도 남다르다. 이 때문에 각 시도지사 등 대부분의 광역 단체장들이 해당 지역의 해맞이 행사에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 김기현기자 3Dant735@munhwa.com">ant735@munhwa.com ▲ 문화일보|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munh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