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구스타브' 이어 '한나' 북상

석란 2008. 9. 8. 07:57

'구스타브' 이어 '한나' 북상

★*…[프리포트=AFP]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열대성 폭풍 '한나(Hanna)'가 바하마 제도를 강타한 뒤 현재 미국 남동부 연안을 향해 북상중이다. '한나'의 여파로 아이티에서만 현재까지 최소 19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바하마 당국의 한 관계자는 현재 한나가 허리케인 급으로 격상될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긴급 기상 경보를 발령한 상태이며 피난처를 준비해놓고 있다고 전했다.바로 어제까지 루이지애나 주를 강타한 허리케인 구스타브(Gustav)의 여파가 채 가시지도 전에 한나가 이번주 내에 미국 본토로 북상할 것으로 보이자 미 당국은 대책마련에 분주한 모습이다.....한나에 이어 두 개의 열대성 폭풍 '아이크(IKe)'와 '조세핀(Josephine)'도 북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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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아이티

★*… 허리케인 '한나'의 영향으로 극심한 홍수 피해를 입은 카리브해 국가 아이티의 고나이브 지방에서 3일 이재민들이 물에 잠긴 마을을 빠져나가고 있다. 이번 폭풍으로 아이티에서는 100여명이 사망하고 수만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나이브(아이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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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언제가

★*… 2일 허리케인 구스타브가 지나가는 동안 미 오클라호마시 대피소에서 대피 중인 네살박이 티리우스 하디가 집이 있는 루이지애나 레이크찰스로 돌아갈 날을 기다리며, 엄마 타샤 하디를 향해 웃고 있다. 오클라호마/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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