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데르센 상 작가 『크리스마스 캐럴』 표지
 ★*… [중앙일보] 올해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 수상 작가 로베르토 인노첸티가 그린 『크리스마스 캐럴』의 표지 그림. 섬세하고 사실적인 묘사가 두드러진다. 독학으로 그림을 배워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그림작가가 된 인노첸티는 이미 『피노키오』『신데렐라』『호두까기 인형』 등 잘 알려진 고전을 자신만의 눈으로 재해석해 내놓은 바 있다. 이기적이고 차가운 스크루지의 표정이 따뜻한 거리 풍경과 대비된다. [어린이작가정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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