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수심 1천m에 서식, 눈 넷 달린 물고기 ‘스푸크피시’
석란
2009. 1. 10. 16:03
 눈이 네 개 달린 독특한 외형의 스푸크 물고기의 존재가 알려진 것은 벌써 120년 전이지만 그 눈의 구조가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금까지 실제로 이 물고기를 포획한 경우가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독일 튀빙겐 대학의 한스-호아킴 바그너 교수가 남태평양 통가 연안에서 처음으로 스푸크 물고기 포획에 성공하여 이번 연구가 가능할 수 있었다고. 스푸크 물고기 눈 중 한 쌍은 위쪽을 향해 있어 수면 방향을 볼 수 있고 나머지 한 쌍은 양 옆에 돌기처럼 솟아있어 해저 방향을 볼 수 있다. 한미영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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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3살난 달마시안 종의 개인 버튼은 작년에 16마리 새끼를 낳은데 이어 올해에는 두 마리가 더 늘어난 18마리의 새끼를 낳았다. 달마시안은 일반적으로 8~9마리의 새끼를 낳는 것이 보통. 올해 낳은 강아지까지 통틀어 총 34마리를 낳은 버튼은 영국을 통틀어 가장 새끼를 많이 낳은 달마시안이 되었다. /조선닷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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