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들이 밀려나고 언덕이 무너져도 나의 사랑은 결코 너를 떠나지 않는다. (이시 54, 10)
있는 모습 그대로 완전히 사랑받고 있다고 늒ㄹ 수만 있다면 무엇으 더 바라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우리를 감싸주시는 분이 하느님이시라는 말씀을 들으면서도 불신으로 뒷걸음질칩니다.
성령께서 이미 우리가 이 사랑의 선물을 듬뿍 받았다고 확인해 주시는데도 우리는 그 사실을 믿기 어려워합니다.
우리가 믿지 못하는 것은 하느님일까요? 아니면 우리 자신일까요? 이사야 예언자의 마름을 소리내어 읽어보십시오.
처음 몇 번은 자신의 이름을 처음에 넣어 읽고 다음에는 끝에 넣어 읽으십시오. 하느님께서 그대에게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십시오. 그리고 오늘 하루 하느님의 완전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체험할 수 있는 은혜를 청하십시오..

오늘의 기도 : 당신의 사랑을 영접하기 위해 제 마음을 활짝엽니다. 101묵상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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