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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kie Chan, a film star in Hong Kong (55),
said last year that he would donate all his
property to society after his death.
- 홍콩의 영화배우 성룡(55세)은 지난해 말
자신의 사후에는 모든 재산을 기부하고
홀몸으로 떠날 것이라고 하였다.
He visited a child patient in a hospital
some 25 years ago when he was at the peak of
his career, according to the child's wish to
see him. He was reluctant at first. However,
he learned the joy of given and missed
the children he visited.
한창 인기가 있을 때인 25년 전
한 병원에서 어린환자가 보고 싶다고 하여
마지못해 갔는데 신기하게도 그 아이들의
모습이 눈에 아른거렸고,
그 때부터 기부할 때 가슴에 다가오는
형언할 수 없는 기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He confessed that he feels comfort and calmness
when he gives rather than receives.
그 때부터 오히려 받을 때보다 줄 때가 마음에
평온과 위안을 느꼈다는 것이다.
He wanted everything in the world in the past.
He has collections of clothes, cars, and
accessories in his house and six massive
warehouses. But he realized they are useless
and only a burden to him now.
그 전까지만 해도
세상에서 좋다는 것은 다 가지려했다.
옷, 자동차, 장신구, 집 등 대형 창고 6개에
모은 모든 것들이 가득히 쌓여 있으나
이제는 아무 소용이 없고 지금은 오히려
처치 곤란할 뿐이라고 했다.
Jackie Chan also loves his film company
employees very much.
성룡은 자신의 영화사에서
근무하는 직원 사랑도 남다르다.
He fired only three for 30 years. He has not
laid anyone off in more than 10 years.
30년 간 딱 3명을 해고 했으며
최근 10년간은 한 명도
해고한 직원이 없다고 한다.
He lived his life showing his unique
personality to the world as a movie star.
Now he shows another part of his personality
by sharing his love with others.
한 시대의 자기 색깔을 선명히 살아온 그는
영화계의 스타로 세계인의
가슴에 각인을 심었다면
이제부터는 나누면서 살아가는
인간 기본의 사랑을 몸으로 보여주는
이 귀한 모습!
He is a real 'brother of the world'.
참으로 넉넉한 '세계인의 형님' 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