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조 시 가고 오지 않는 사람 / 김남조 석란 2009. 3. 21. 10:00 가고 오지 않는 사람 / 김남조가고 오지 않는 사람이 있다면 더 기다려 줍시다 더 많이 사랑했다고 부끄러워 할 것은 없습니다 더 오래 사랑한 일은 더군다나 수치일 수 없습니다 부디 먼저 사랑하고 더 많이 사랑하고 더 나중에까지 지켜주는 이 됩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