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5월의 숲은 휴식이다

석란 2009. 5. 8. 21:01

5월의 숲은 휴식이다



★*…5월의 여행지로 숲만 한 곳이 없다. 이제 막 새잎을 틔워낸 나무들이 싱그러운 기운을 뿜어내는 숲길을 걷노라면 몸과 마음이 죄다 초록으로 물들 것 같은 기분이 든다. 그러나 모처럼의 가족여행을 떠나면서 숲만을 목적지로 삼을 수는 없는 일.

인근에 여행명소나 즐길거리가 있는 곳이라면 더 좋겠다. 한국관광공사가 ‘5월의 숲’을 즐길 수 있는 4곳을 가려 뽑았다.다들 다양한 시설과 조경을 갖춘 휴양림이나 삼림욕장이고, 인근에 여행명소들이 있는 곳들이다.

1.대전 장동삼림욕장 - 황톳길 맨발로 걷는 체험
2. 강원 횡성 청태산자연휴양림 - 숲 해설 들으며 싱그러운 산책
3. 경북 영양 소나무생태경영림 - 아름드리 금강송 군락의 위엄
4. 전남 화순 백아산·한천자연휴양림 - 고즈넉한 숲속의 정취 만끽 / 박경일기자 3Dparking@munhwa.com">parki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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