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감윤옥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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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제
원래 과식하면 위 점막이 엉망이 돼 늘 배가 고픈 법이다. 그 증거로 시험삼아 반달 정도 식사량을 반으로 줄여보라. 언뜻 생각하기에 허기져서 도저히 못 견딜 것 같지만 오히려 위 점막이 회복되어 공복감이 말끔히 사라진다.
- 코다 마츠오의《쾌변으로 오래 사는 법》중에서 -
* 과식은 장이나 위 점막을 크게 손상시킨다고 합니다. 장을 청소하는 좋은 방법은 소식(小食)입니다. 소식으로 장이 깨끗해지면 면역력이 높아집니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로 '절제'가 필요합니다. 절제가 우리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우리의 영혼도 깨끗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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