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21 취재팀

9월4일, <신기전> 제작진은 500명가량의 엑스트라와 6대의 카메라를 동원해
중국에서 온 사신을 맞이하는 장면을 근정전에서 촬영했다.
근정전은 조선시대 신하들이 임금에게 새해인사를 올리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곳으로
그동안 여러 사극영화와 드라마에도 자리를 내주지 않았던 곳이다.
현재 70%가량의 촬영을 마친 <신기전>은 2008년 상반기에 개봉한다. (글) 씨네21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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