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나들이 - 중곡동 어린이 대공원 가을 나들이(2016.10.21).exe 2016년 9월 23일 고교동창들과 함께 중곡동 어린이 대공원에서 즐겁게 하루를 보냈다. 용혜원 시 2018.04.08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목련꽃 피는 봄날에 / 용혜원 봄 햇살에 간지럼 타 웃음보가 터진 듯 피어나는 목련꽃 앞에 그대가 서면 금방이라도 얼굴이 더 밝아질 것만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며 가장 행복한 모습 그대로 피어나는 이 꽃을 그대에게 한아름 선물할 수는 없지만 함께 바라볼 수 있는 기쁨만으로도 행복.. 용혜원 시 2018.04.08
따뜻한 사람들 / 용혜원 따뜻한 사람들 / 용혜원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 용혜원 시 2017.04.29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용혜원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 / 용혜원 젊은 날의 사랑도 아름답지만 황혼까지 아름다운 사랑이라면 얼마나 멋이 있습니까 아침에 동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태양의 빛깔도 소리치고 싶도록 멋이 있지만 저녘에 서녘 하늘을 붉게 물들이는 노을지는 태양의 빛깔도 가슴에 품고만 .. 용혜원 시 2013.11.29
따뜻한 사람들 / 용혜원 따뜻한 사람들 / 용혜원 세상에는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이 많아요. 눈길 하나에도 손길 하나에도 발길 하나에도 사랑이 가득하게 담겨 있어요. 이 따뜻함이 어떻게 생길까요 마음 속에서 이루어져요. 행복한 마음 욕심없는 마음 함께 나누고 싶은 마음이예요. 그 마음을 닮고 그 마음을 .. 용혜원 시 2013.07.15
눈이 만든 풍경/ 용혜원 눈이 만든 풍경 / 용혜원 눈이 내립니다 하얀 눈이 솜털 날리듯이 춤추며 온 세상을 하얗게 덮습니다. 하늘의 축복을 다 받은 듯이 기분이 상쾌해지고 내 마음이 행복해집니다. 하늘의 사랑을 다 받은 듯이 내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하얀 눈길을 걸어봅니다. 발아래 눈 밟히는 소리가 들립.. 용혜원 시 2012.12.24
주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용혜원 주님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용혜원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쓸데없는 고집을 부리다가 마음에 상처를 남기거나 불만이 가득한 표정으로 살지 않게 하소서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착하고 선한 마음으로 주 안에서 평화롭게 살게 하소서 날마다 고민에 짓눌려 괴로워하며 결단을 못 내리고 주저하.. 용혜원 시 2011.07.04
꿈을 가져라 ! / 용혜원 꿈을 가져라 ! / 용혜원 절망할 일이 다가오면 다가올수록 꿈을 가져라! 슬퍼할 일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꿈을 가져라! 고통스러운 일이 찾아오면 찾아올수록 꿈을 가져라! 괴로운 일이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꿈을 가져라! 고뇌할 일이 쌓이면 쌓일수록 꿈을 가져라! 낙심될 일이 가득하.. 용혜원 시 201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