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잠자리 ‘결혼 비행’, 물가에서 알 낳고

석란 2008. 11. 9. 16:10

잠자리 ‘결혼 비행’, 물가에서 알 낳고

★*…늦가을 한몸이 된 고추좀잠자리 암수가 포항시 형산강을 날며 산란 장소를 찾고 있다(上). 앞쪽 수컷이 뒤쪽 암컷의 목줄기를 꽉 잡고 하늘을 나는 ‘결혼비행’을 마치면 둘은 풀밭이나 바위 위에서 정식으로 짝짓기를 한다. 짝짓기가 끝나도 암수는 서로를 놓지 않고 연못이나 웅덩이에 알을 떨어뜨리며 산란을 한다(下). 포항=안성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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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떠나지 않는 여름 철새

★*…5일 오후 광주 상무신도심 광주시청사 뒤쪽 광주천에서 백로 한 마리가 한가로이 먹이를 찾고 있다. 박영철 기자 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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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급 '대형 연어' 발견, 길이 1.3m에 무게는 40k

★*… 1.3m 길이에 40kg가 넘는 '괴물급 연어'가 발견되었다?4일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다.언론 보도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연어 중 가장 큰 몸집을 가진 것으로 확인된 이 연어는 최근 노던 캘리포니아 새크라맨토 강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

대왕 연어로 불리는 '치누크 연어' 종류인 이 물고기는 알을 낳기 위해 태평양에서 강 상류로 거슬러 올라 온 것으로 추정되며. 발견 당시 38.5kg이었다. 이 연어가 산란 전 41kg이 넘었을 것이라는 게 캘리포니아주 어류 및 야생동물 보호청 소속 생물학자의 설명이다. 알래스카주에서는 44kg의 연어가 발견된 적이 있으며, 지금까지 보고된 가장 큰 대왕 연어 기록은 57kg이라고 언론은 덧붙였다.(사진 : 캘리포니아주에서 발견된 괴물급 대왕 연어 / 캘리포니아주 야생동물 보호청 제공 사진)정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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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동물 깜찍한 '피그미 하마'

★*…호주 타롱가 동물원에 있는 모니파라 불리는 이 작은 애기 하마가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나이지리아어로"I am lucky" 라는 뜻을 가진 모니파는 지난 10월 23일 3.8kg으로 태어났다. (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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