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 아이도 친자식처럼...
신혼인 부부가 몇명의 아이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먼저 신부가
'아이는 셋은 가져야겠다'고 말하자,
신랑은
'둘이면 충분하다'고 말하면서 불만을 나타냈다,
두 사람이 얼마동안 이 의견에 관해 토론을
벌인끝에 결론이 나지 않아
그만 끝내야겠다는 생각으로
남편이 용감하게 말했다.
" 두번째 얘가 태여나면
나는 곧바로 정관수술을 받아버릴꺼야. "
그러자 잠시도 지체하지 않고
아내가 이렇게 되받아쳤다.
" 좋아요, 그럼 셋째 아이도
당신 친자식처럼 사랑해 주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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