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유물

보물로 지정예고된 용비어천가

석란 2008. 12. 28. 10:01
보물로 지정예고된 용비어천가

▲ 문화재청은 26일 용비어천가 3-4권을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용비어천가는 모두 10권으로 이뤄졌는데 앞서 8,9,10권은 보물 1463호로 지정된 바 있다

. /연합뉴스 조선 세종 때 간행된 용비어천가의 일부가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이 된다.

★*… 이번에 보물로 지정예고된 용비어천가(서울역사박물관 소장)는

1447년(세종 29) 5월에 간행된 조선왕조의 창업을 칭송한 125장에 달하는

서사시로 한글로 엮어진 최초의 책이다.


★*…문화재청은 26일 경북 칠곡 송림사 목조석가여래삼존상을 보물로 지정예고 했다.

 이 삼존상은 문화재청이 2006년 대구, 경상북도 남부지방을 대상으로

추진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 과정에서 재평가받았다. /연합뉴스


★*… 문화재청은 26일 경북 영천 봉림사 영산회상도를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영산회상도는 문화재청이 2006년 대구, 경상북도 남부지방을 대상으로 추진한

 불교문화재 일제조사사업 과정에서 재평가받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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