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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파크’ 두바이, 야자수 모양 인공섬 완공

석란 2009. 5. 6. 10:37

‘테마파크’ 두바이, 야자수 모양 인공섬 완공

★*…야자수 모양의 인공섬이 드디어 완공됐다. 맨 왼쪽에 솟아 있는 건물이 최근 문을 연 아틀란티스호텔과 워터파크로, 전 세계에서 온 가족 단위 관광객을 맞고 있다.

두바이는 믿어지지 않는 것으로 가득한 나라다. 두바이에서 택시를 타면 외국인 손님에게 기사들이 똑같이 하는 말이 있다. “믿어지나요? 여기가 완전 사막이었어요. 아무것도 없었죠.” 이는 손님에게 하는 말이라기보다 스스로 믿기 어려운 광경을 목격한 사람의 찬탄이다. ...


★*…세계 최대의 쇼핑몰 ‘더두바이몰’ 안에 있는 세계 최대의 수족관.

★*…쇼핑몰 ‘몰에미리트’의 이국적 상품들.

두바이에는 뭔가를 재현한 인공물과 모조품이 많다. 그래서 온 나라가 테마파크 같은 인상을 준다. 아무것도 없는 모래에 건설된 새로운 계획도시니 당연한 일이기도 하다. 크라이슬러 빌딩과 똑같이 생긴 빌딩이 자리한 도시의 마천루는 맨해튼과 비슷하고, 중심가의 전통 아라비안 가옥은 재현된 것이다. 인터내셔널 시티는 파리, 베이징, 그리스 등 유명 도시의 부분 부분을 몽타주해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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