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김영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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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보입니까
무엇을 보십니까 무엇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가득한 사랑이 보입니까 세상 속에 푸르른 꿈이 보입니까
우리가 가는 길이 사랑의 길이라면 희망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푸르른 하늘 푸른 바다 반짝이는 저 별빛 세상은 언제나 그대 편입니다
- 홍광일의 시집 <가슴에 핀 꽃>중에서 -
* 푸르름이 깊어가는 신록의 계절, 우리 마음 속에 사랑이 흘러넘쳐야 합니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도 생기고 세상이 보다 더 따뜻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럴 때 비로소 우리가 꾸는 꿈과 희망도 아름답게 이루어질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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