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의 정령이 살 것 같은 신비로운 사려니숲길

숲의 정령이 살 것 같은 신비로운 사려니숲길 ★*… 이렇듯 평화롭고 장대한 숲 풍경, 그대 본 적 있는가. 사려니 숲길은 이 한라산 동남부의 해발 500m내외 중산간지대에를 아우르는 오름의 잔등 아래 원시림에 숨겨져 있다. 숲길 한 중간의 물찻오름 정상에서 촬영. 5월 숲은 숲의 극치다. 만약 그곳이 청정 자연의 한라산, 해발 500m 중산간지대의 원시림이라면 극치의 극상이다 그래서 권한다. 이 숲에서만큼은 침묵하시기를. 말하기보다는 생각하기를, 생각하기보다는 느끼기를, 느끼기보다는 동화되기를, 동화되기보다는 한순간에 무너지기를. 왜. 숲이 원하는 게 그것이기에.... ▲ dkbnews| ● ‘원본 글 닷컴가기'☜ http://www.dkb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