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세계의 스틴트 맨들

석란 2009. 6. 27. 10:00

 



프랑스 산악인 알랭 로베르라는 사람이 맨손으로 건물 오르기 도전에 나서 얼마전 화제가 되었었는데 이사람은

1996년부터 세계 각지의 고층 건물을 맨손으로 등정한 사람이라고 합니다..단 안전장구 하나없이...

지구 기후변화 반대운동의 일환으로 이 같은 퍼포먼스를 펼쳐왔다고 합니다.

1997년에는 305m 높이의 시드니 타워를 오른 죄(?)로 1000달러(약 124만원)의 벌금을 냈었고

2003년에는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 올라 관광객들을 놀라게 한 죄로 체포되기도 했었습니다.



제정신이 아닌듯..



자동차 묘기를 위하여 자동차를 공중에서 폭발시켜버리는....



미국의 랠리출신 드라이버 켄블럭이라는 사람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남부에 위치한 모터크로스 공원에서 171피트 약 52미터를 날아 기록을 세웠다고 하네요~

차종은 일본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






안전장비 하나없이 절벽 꼭대기에서 스턴트를 펼치는 사람도 있습니다.



불구덩이에 뛰어들기도 하는..



온몸을 불사지르는 스턴트





여성을 태우고 이런 오토바이 묘기를...둘다 제정신은 아닌듯..보는사람이 살떨리게 만드는군요~




공군 조종사인 이 사람은 자신이 직접 설계 디자인한 초소형 비행기를?타고 하늘을 나는 모습..



제트엔진이 4개가 달렸다고 하네요~



계곡에서 외줄을 타는 스턴트맨..



오토바이 점프~



공중 박치기~



인간로켓트

목숨을 담보로하는 스턴트.....보기만해도 위험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