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이영숙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
|
그 자리에서 머뭇거릴 순 없다
뇌과학에서는 펭귄 이야기가 자주 등장한다. 펭귄은 물에 들어가야 먹이를 구할 수 있다. 하지만 물속에서는 바다표범 등 무서운 사냥꾼이 기다리고 있다. 펭귄 입장에선 주저할 수밖에 없다. 모두들 주춤거리고 있는데 한 마리가 뛰어든다. 이것이 첫번째 펭귄이다. 불확실의 위험을 감수한 용감한 놈이다. 그제야 다른 펭귄도 따라 뛰어든다.
- 이시형의《공부하는 독종이 살아남는다》중에서 -
* 사람이 살아가는 데 있어서는 결단도 필요하고, 행동을 위한 용기도 필요하지요. 우선순위를 먼저 정해서 일단 시도해 보는 것이 안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 힘내시고 "아자!아자!"입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