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09. 10. 11. [일] |
 <전시> 밀레타 포스틱 개인전
★*… 세르비아 출신 작가 밀레타 포스틱(현 부산 경성대 교환교수)이 오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파주 헤이리 ‘갤러리 소소’에서 한국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동물의 머리를 사람의 몸에 접붙인 인간과 동물의 혼합, 안과수술 방송장면의 기억과 상상의 혼합 등 그의 작품 주된 관심사는 ‘혼합’. 인물화를 기본으로 작품 속에서 변주를 시도해온 작가는 작업속 인물들을 강조하고 왜곡하며 이미지를 혼합해 극대화된 특징을 관람객에게 이야기한다. 문의: 갤러리 소소 ☎ 031)949-815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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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같이 좀 먹자~"
★*…[바르샤바=EPA]17일(현지시간) 추운 날씨가 계속되는 폴란드 바르샤바의 시립 공원에서 새들이 한 시민의 손바닥에 놓인 모이를 먹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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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화강의 황어떼
★*… 21일 바다에 서식하는 유일한 잉어과 어류인 황어떼가 울산시 남구 구 삼호교 아래 태화강에서 발견됐다.황어떼는 최근 수년간 태화강의 수질이 크게 개선되면서 알을 낳기위해 태화강으로 돌아오고 있다.(울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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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거북’
★*…20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쿤드즈의 독일군 지방재건팀(PRT) 캠프에서 거북이 한 마리가 꽃잎을 물어뜯고 있다. 이 캠프에는 약 700명의 독일군 병사가 주둔하고 있으며 이들은 거북이를 애완용으로 키우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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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마딜로 사세요!’
★*…20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마나과 인근에서 한 상인이 아르마딜로를 팔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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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짱이야"
★*…【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제30회 아름다운 불독 컨테스트'에서 우승한 포터하우스가 왕관을 쓰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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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침팬지, 사람을 빼닮았네~
★*… 영국 인류학자 데스몬드 모리스의 베스트셀러 서적 제목 ‘털 없는 원숭이’는 바로 ‘인간’을 뜻한다. 동물 이상의 존재이면서도 역시 동물의 한 부류일 수밖에 없는 것이 털 없는 원숭이 인간이다. 그런데 해외 인터넷에서 정말로 ‘털 없는 원숭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속 ‘털 없는 침팬지’는 인간을 너무 빼닮아 놀랍다. 팔과 다리와 등의 선이 인간과 유사하다. 사진은 인간도 동물이라는 명제를 새삼 깨닫게 만들고, 침팬지와 인간이 진화론적으로 대단히 깝다는 사실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털 없는 침팬지의 모습은 인도 마이소르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이며, 사진은 인도 거주 네티즌의 작품이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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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으로 봄맞이 나온 제주 조랑말
★*…천연기념물 제347호인 '제주마'(조랑말)들이 21일 해발 700ｍ 높이의 5.16도로변 견월악 방목지로 나와 파릇파릇하게 돋아난 풀을 뜯고 있다. 제주도축산진흥원은 22일까지 새끼 9마리를 포함해 총 147마리의 제주마를 견월악 방목지에 풀어 11월 30일까지 방목을 하며 '영주십경'의 하나인 '고수목마(古藪牧馬)'를 재현하게 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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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기다리는’ 딱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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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목눈이의 母情
★*…강원도 춘천시 삼천동에 있는 한 소나무에 둥지를 튼 오목눈이가 23일 새끼들에게 먹이를 주고 있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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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개펄에 검은머리물떼새 1500 마리 큰 집단
★*…서해안의 진객인 검은머리물떼새가 금강하구에 한꺼번에 몰렸다.조용철 환경부 대변인실 주무관은 지난 14일 금강하구에서 1000~1500 마리의 검은머리물떼새 큰 무리를 발견했다. 조씨는 “사리 때여서 검은머리물떼새들이 좁은 개펄에 몰렸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검은머리물떼새는 멸종위기 야생동식물 2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6로 지정된 보호종으로, 2005년까지만 해도 3400마리가 확인됐으나 해마다 줄어 지난해 국립환경과학원 겨울철 조류 센서스에서는 1천여 개체만이 발견됐다. 이 새는 서해안의 무인도와 암초에서 번식하고 개펄과 강하구 삼각주 등에서 겨울을 나지만, 대규모 간척매립으로 서식지가 급격히 줄고 있다. 사진제공 환경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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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펭귄마을에 서식하는 '젠투펭귄'
★*… 남극 세종기지 남동쪽에서 약 2km 떨어진 일명 '펭귄마을(Narebski Point)'이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32차 남극조약협의 당사국회의에서 펭귄마을에 대한 특별보호구역 지정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펭귄마을에는 턱끝펭귄과 젠투펭귄을 포함한 14종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사진은 젠투펭귄(Gentoo Penguin)의 무리들. (사진=극지연구소 제공)/이국현기자 3D3Dlgh@newsis.com">3Dlgh@newsis.com" target=_blank>3Dlgh@newsis.com">lgh@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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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이식용 형질전환 복제돼지 탄생
★*… 인체에 이식됐을 때 면역체계에 의한 초급성 거부반응을 일으키는 유전자가 제거된 형질전환 복제 미니돼지를 국내연구진이 생산하는 데 성공했다. 교육과학기술부 바이오신약장기사업단은 22일 초급성 거부반응 유발 유전자를 제거한 체세포를 이용한 형질전환 복제 미니돼지 1마리가 지난 3일 태어나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교과부 바이오신약장기사업의 지원을 받아 한국생명공학연구원(故 이경광)과 국립축산과학원(박수봉), 단국대(심호섭), 건국대(김진회), 전남대(강만종) 연구진이 공동으로 수행했다. 사진은 면역거부반응 유발 유전자(알파갈)가 없는 형질전환 복제 미니돼지 '지노(Xeno)'.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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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미모 어때요"
★*…【디모인(미 아이오와주)=AP/뉴시스】20일(현지시간) 미 아이오와주 디모인의 드레이크 대학에서 '제30회 아름다운 불독 컨테스트'가 열린 가운데 '보니'라는 이름의 불독이 심사위원들의 판정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다.불독이 마스코트인 드레이크 대학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포터하우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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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손님이 없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9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클리프턴 해변에서 한 소년이 낙타를 끌고 가고 있다. 이 소년은 관광객을 상대로 낙타를 태워주고 한 번에 한화 350원 정도의 돈을 받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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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고 선거운동
★*…4.29 경북 경주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선진당 이채관 후보가 21일 신라 화랑복장 차림으로 말을 타고 황성공원에서 유세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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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맞았어요
★*…[멜버른=EPA]18일(현지시간) 호주의 멜버른 동물원에서 F3 고양이 바이러스 백신 접종을 받은 새끼 빈투롱(곰고양이) '친타'와 '핍'이 우리에서 놀고있는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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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문어 보셨어요?
★*… 23일 오후 현대백화점 압구정점에서 마련한 해산물전 '봄날의 풍어가'행사에서 백화점 직원들이 20kg의 대형 문어를 들어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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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거미 괴물 출현?
★*… 거대한 거미 로봇들이 19일 일본 최대 항구도시 요코하마 시내를 활보하고 있다. 높이 12m, 무게 37t의 이 로봇들은 요코하마항 개항 15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프랑스 회사에서 제작했다. 행사 관계자들은 거미집에 해당하는 영단어‘웹(web)’이 사방을 연결하는‘네트워크(network)’를 뜻하기도 한다며 거미가 일본 최초의 국제 교역 중심지가 된 요코하마와 어울린다고 설명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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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마음 상쾌해지는 파랑새 한마리
★*… 1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모어랜드 힐에서 파랑새 한마리가 자신의 둥지 앞 사과나무에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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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펭귄마을에 사는 '턱끝펭귄'
★*…【서울=뉴시스】남극 세종기지 남동쪽에서 약 2km 떨어진 일명 '펭귄마을(Narebski Point)'이 우리나라 최초로 남극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됐다.
환경부는 지난 17일 미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32차 남극조약협의 당사국회의에서 펭귄마을에 대한 특별보호구역 지정 신청이 최종 승인됐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턱끝펭귄의 모습. (사진=극지연구소 제공)/이국현기자 3D3Dlgh@newsis.com">3Dlgh@newsis.com" target=_blank>3Dlgh@newsis.com">lgh@newsis.com<저작권자ⓒ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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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타롱가동물원에 7년만에 바다사자 새끼 탄생
★*…멸종위기에 처한 호주 바다사자 새끼가 시드니 타롱가동물원에서 무려 7년만에 태어나 7일 첫 공개됐다. 2개월여 된 새끼 바다사자는 암컷으로 앞으로 적응훈련을 거쳐 일반에 선보인다. 사진은 엄마 바다사자와 새끼 바다사자. (시드니=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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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사메 축제, 활 쏘는 기마궁사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18일 도쿄에서 열린 야부사메 축제에서 사무라이 복장을 한 기마궁사가 활을 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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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사랑해 주세요
★*… 18일 콜론 대성당 앞에서 PETA회원들이 속옷과 가짜 피로 길거리 시위를 하고 있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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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최고의 포토존을 찾았다'
★*…▲ 조선닷컴과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진행중인 '아이러브 인천 UCC 공모전'에 응모한 변상민님의 <섬으로 가는 길에 찍을 수 있는 사진!! in 볼음도>.볼음도를 무대로 인천의 아름다운 낙조와 최고의 포토존을 소개한 인상적인 작품이다. 이번 공모전은 5월10일까지이며 대상 500만원을 포함해 총 15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주어진다./조선닷컴 붐업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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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옹~” 고양이 4마리 ‘록 밴드’ 화제
★*…[서울신문 나우뉴스]고양이 4마리가 기타와 드럼 및 키보드를 맡은 일명 ‘고양이 록 밴드’가 화제다. 미국 시카고에서 동물 관련 사업을 하는 사만다 마틴이란 여성이 기획한 이 고양이 밴드는 ‘록 캣츠’란 그럴듯한 이름으로 미국 전역과 유럽을 돌며 순회공연까지 열고 있다. 밴드 멤버는 리더를 맡은 튜나, 기타에 핑키, 드럼을 치는 다코타, 건반을 맡은 누이로 암고양이 4마리가 전부다.
밴드 매니저(?)도 겸한다는 리더 튜나는 핑키와 누이의 어미 고양이로 서로 다른 16가지 동작을 구별할 줄 알아 미국 폭스 TV 등 주요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되는 등 일찍부터 유명세를 치렀다. 고양이 밴드의 실력은 드럼 스틱을 건드리고 건반 위에 발을 올리는 등 그저 소리만 내는 수준에 불과하지만 침체된 음악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근사한 평가도 낳았다.
16일 영국 매체 런던페이퍼는 이들의 귀여운 모습에 후한 점수를 내리고 몇년 간 젖만 먹은 고양이 밴드가 만만치 않은 돈이 들어가는 여성 팝그룹 못지 않다고 촌평했다. 한편 기획자 사만다 마틴은 고양이 밴드의 음악에 대해 “그다지 훌륭한 건 아닌데다 끔찍하기까지 하다.”며 웃음 섞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amazinganimals.biz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음악통신원 고달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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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전통 황소 ‘흰색 송아지’ 낳아 화제
★*…[서울신문 나우뉴스]스코틀랜드의 전통 황소가 양처럼 온몸이 하얀 송아지를 낳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영국 대중지 텔레그래프는 갈색 털의 하이랜드 소(Highland Cattle) 한 쌍이 교배 후 몇 달 뒤인 지난 10일(현지시간) 흰색 송아지를 낳았다고 소개했다.
하이랜드 소는 스코틀랜드에서 오래전부터 키워온 전통 소로 눈을 덮는 갈색 긴 털을 가진 독특한 외형을 하고 있으며 개체 수가 대폭 줄어 전 세계적으로 희귀종이라고 불리고 있다. 최근 희귀 종인 하이랜드 소 두 마리가 교배해 전혀 다른 색인 흰색 송아지 헤더(Heather)를 낳아 세상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 농장의 주인인 앤드류 넌(42)은 “어미 소인 이사벨이 황색 숫소인 로버트와 교배해 온몸이 새하얀 털을 가진 송아지를 낳았다.”고 밝혔다. ......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3D3Dnewsluv@seoul.co.kr">3Dnewsluv@seoul.co.kr" target=_blank>3Dnewsluv@seoul.co.kr">newsluv@seoul.co.kr 재미있는 ‘물 건너 온 뉴스’ 나우뉴스(nownew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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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싸움에 애꿎은 꼬마만…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6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북부 쿤두즈에서 당나귀들이 싸움을 벌이자 한 소년이 당나귀에서 떨어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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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박구리도 목이 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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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와 함께 즐거운 오바마 대통령 가족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09년 4월 14일 워싱턴의 백악관 사우스 론에서 딸 말리아가 생후 6개월된 포르투갈산 워터 도그(water dog)종(種)인 새로운 백악관 강아지 `보(Bo)`를 기자들에게 보여주며 함께 달리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다(AP)[ⓒ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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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어야, 잘 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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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ｍ 짜리 초대형 가오리 '아무리 봐도 신기해'
★*…14일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 강정포구 인근 해상에서 잡힌 길이 2m 90㎝, 너비 1m 80㎝, 몸무게 200kg 짜리 초대형 가오리. (사진=박융갑 씨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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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사는 너무 아파요 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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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기마순찰대 출동
★*… 경북 경주시가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5일부터 동부사적지에서 운영 중인 기마순찰대의 모습. 기마순찰대는 11월 30일까지 매주 토, 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동부사적지 일원을 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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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에도 둥지 트는 ‘도시의 사냥꾼’
★*… [1017호] 2009년 04월 15일 (수) 황조롱이(천연기념물 323호)는 까치처럼 이 땅에서 번식해 사계절을 보내는 순토종이다. 도시화·산업화로 삼림이 줄어들고 자연환경이 점차 악화되고 있는 오늘날, 야생 조류들도 그 개체 수가 현저하게 줄어들고 있고, 크낙새처럼 거의 멸종 상태에 이른 것들도 있다.
황조롱이는 까치처럼 인간이 만든 주변의 환경에 비교적 잘 적응해 산다. ‘도시의 사냥꾼’이라는 별명을 얻은 것처럼 자연환경이 척박한 대도시 주변에도 서식한다. 아파트 옥탑이나 고층의 베란다, 도시의 광고탑, 교통감시 카메라 철탑 등 인간이 만든 구조물에도 둥지를 튼다. 먹이를 찾아 도심으로 역이주했는지, 원래 황조롱이가 살고 있던 곳이 사람에 의해 파괴된 뒤 어쩔 수 없이 적응해 살고 있는지는 조류학자들이 연구할 대상이다. ...김연수 (생태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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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톱 조각가' 인터넷 화제
★*… 전기톱과 통나무를 이용해 살아있는 듯한 '통나무 조각 작품'을 만드는 '전기톱 조각가'가 해외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해외 미술 관련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가 되고 있는 이는 미국 펜실베이니아에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조각가 랜들 보니.
보니는 대형 통나무를 전기톱으로 깎아 곰, 사슴, 엘크, 부엉이, 여우 등 야생동물 조각 작품을 만든다. 그가 만든 조각 작품은 마치 살아있는 듯한 동물을 보는 것과 같은 착각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한데, 작품의 모습이 너무나 생생하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
더욱 놀라운 것은 보니가 30대 중반의 나이까지 앞을 잘 보지 못하는 시각장애인이었다는 사실이다. 태어날 때부터 시력에 문제가 있어, 개안 수술을 받기 전 까지 모든 사물을 시력이 아닌 촉감으로 느꼈다는 것이 보니의 설명이다. 야구, 운전, 독서 대신 그림 그리기, 비누 조각놀이 등을 통해 '손'으로 세상을 인지했다고 보니는 밝혔다. ... (사진 : 전기톱 예술가 랜들 보니의 작품들 / 랜들 보니 인터넷 홈페이지)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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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염소 복제 성공
★*…15일 이란 이스파한 로얀연구소에서 이란의 첫번째 복제 염소의 모습이 보인다. 모하메드 후세인 나사르 이스파니 로얀연구소장은 '하나'라는 이름의 암컷 염소가 수요일 새벽 태어났다고 전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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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복제 낙타
★*… 14일 두바이 낙타 복제 센터가 보도 자료를 통해 공개한 날짜 미상의 사진에 4월 8일 378일간의 잉태기간을 무사히 마치고 태어난 것으로 알려진 첫 복제 낙타 ‘인자즈(성취)’의 모습이 보인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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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세등등’ 인도 쿠마리 주총리의 상징
★*… 인도 총선 개막을 앞두고 지난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러크나우에서 노동자들이 마야와티 쿠마리 주총리의 명령으로 세워진 코끼리 돌 조각상 앞을 청소하고 있다. 여러 부정부패 스캔들에도 불구하고 불가촉천민의 영웅으로 꼽히는 쿠마리 주총리는 자신의 정당이 전국적으로 후보를 내겠다고 선언했으며, 코끼리는 이번 선거에서 그의 상징이다. 러크나우/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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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티히어로' 최다승 도전
인기순위 1위 경주마답게 시종 여유 '당당히 우승'
★*…한국마사회 부경경마공원은 '마이티히어로'가 암말 최강 기대주로 각광을 받은데 이어 연간 최다승 기록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지난주 4월 10일 제10경주에 출전한 '마이티히어로'는 경주 시작 전 인기순위 1위의 경주마답게 시종 여유 있는 걸음으로 당당히 우승을 기록해 5연승 달성과 함께 올해 4승을 기록해 다승 부문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한해 최다승 기록은 현 국산 마 최강자인 '아름다운질주'와 '신진강자'가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07년 최고의 기대주로 각광을 받은바 있는 '신진강자'는 최상위 군까지 진입한데 이어 1군에서도 2승을 보태 역대 한해 최다승인 7승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지난 2008년에는 '아름다운질주'가 연전연승을 거듭하며 7승을 달성했고 입상율 100%의 기록과 함께 완벽함을 과시한바 있다. .....박을진 기자 3D3Dmb1024@hanmail.net">3Dmb1024@hanmail.net" target=_blank>3Dmb1024@hanmail.net">mb102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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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진강이 앓아눕다
▲ 어류 건강성 ‘양호’ 5% 구간불과 “댐·보 설치탓 서식처 다양성 해쳐” 섬진강에 서식하는 멸종위기동물인 임실납자루. 최근 환경부 조사에서 생존이 확인되지 않았다. 환경부 제공
★*…섬진강 수생태계에 대한 종합 평가에서 어류의 건강성이 상대적으로 나쁜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수질, 부착조류, 저서생물, 수변 및 서식환경의 건강성은 비교적 양호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은 것으로 확인됐다. 환경부가 섬진강 수계를 59개 구간으로 나눠 지난해 5~6월과 9~10월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수생태계 건강성을 조사한 결과다. ......김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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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떼 1천500마리 발견
★*… 울산시 남구가 내달 고래축제를 앞두고 13일 처음 운영한 고래바다 여행선 운항과정에서 참돌고래떼 1천500여마리를 발견했다. 여행선 아래를 움직이는 참돌고래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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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대통령의 소년 같은 미소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3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에서 ‘2009 부활절 달걀 굴리기(Easter Egg Roll)’ 행사가 시작하기 전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토끼 복장을 한 사람 옆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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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대신 말로 밭 갈아요
★*…11일 미국 워싱턴 마더 어스 팜(Mother Earth Farm)에서 올림피아의 래리 리빙스턴이 밭에서 그의 말 듀크(왼쪽)와 딕에게 일을 시키고 있다. 리빙스턴팀은 5 에이커의 땅을 경작하고 농사철에 대비하는 것을 돕기 위해 오팅 지역 농장에 모인 6개 팀 중의 하나이다. 이번 시즌은 농장이 피어스 카운티 푸드 뱅크를 위해 식량을 생산하는 데 쓰인 지 9번째다. 작년 농장은 전량 유기농으로 75톤 이상의 식량을 생산해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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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감수한 투우사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남부 말라가의 말라게타 투우장에서 투우사 호세 토마스가 소의 뿔에 받히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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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쟁이 대통령은 싫어요!’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11일(현지 시간) 그루지아 트빌리시에서 시위자들이 대통령 집무실이 있는 건물 안으로 ‘겁쟁이’를 의미하는 토끼를 집어넣고 있다. 이날 5,000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미하일 사카쉬빌리 대통령의 사임을 요구하며 시위를 벌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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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곰에게 공격당한 여성
▲ 한 여성이 북극곰에게 공격을 당해 중상을 입는 끔찍한 광경이 포착됐다.
★*… 지난 12일(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32세 관람객 여성이 북극곰에게 먹이를 주는 시간에 담장을 넘어 들어갔다가 우리 안에 갇히면서 북극곰으로부터 온 몸을 물어 뜯겼다. 이 장면은 근처에 있던 다른 관람객의 비디오에 의해 고스란히 촬영됐다.
여성의 비명을 듣고 6명의 동물원 관계자들이 긴급 출동해 즉시 구명줄이 달린 튜브로 여성을 구출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이 여성은 팔과 다리에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경찰은 이 여성이 곰 우리 안으로 들어간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고 말했다.동물원 관계자들은 북극곰이 먹이를 먹는 동안에는 더 흉포해지는 경향이 있어 관람객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사진출처=데일리메일) <동영상 보기 = 회원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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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울산 앞바다 장관
★*… 4월 중순이 넘어가면 울산 앞바다에서 수백마리에서 많게는 천여마리의 참돌고래가 물살을 가르며 경주하는 장관을 직접 볼 수도 있다.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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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오랑우탄 외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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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날 부러워하는 눈치죠?"
★*…[타이베이=EPA]16일(현지시간) 국립 대만 대학 동물과학기술연구소의 우 신치(Wu Shinn-Chih) 박사팀에 의해 탄생된 녹색 형광돼지가 일반 돼지들과 함께 우리 속에 있는 모습. 우 신치 박사팀은 정상적인 돼지의 난자에 해파리에서 채취한 형광 단백질을 주입해 3마리의 수컷 형광돼지를 탄생시켰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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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낮없이 날 보러와요~"
★*…[치앙마이=EPA]10일(현지시간) 태국 치앙 마이의 나이트 사파리에서 바위에 앉아있는 백호의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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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벌레를 아시나요"
★*…[런던=EPA]13일(현지시간) 영국의 런던 동물원에서 사육사 Don Mc Farlane가 대벌레들의 숫자를 조사하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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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 귀는 늘어진 귀"
★*…[NESSENDORF=EPA]13일(현지시간) 독일 NESSENDORF 동물원에서 13일전에 태어난 새끼 당나귀 '실버스터'의 모습. 실버스터는 당나귀에게는 드물게 귀가 늘어진 채로 태어났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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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와 ♂진돗개의 '한집살림'
★*… 진양호공원 동물원에는 지난 2002년부터 '순이'라는 이름처럼 순하디 순한 10살된 암사자와 진돗개 '땡칠이'(5살)가 서로 사이좋게 동고동락하고 있다. 동물의 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사자와 맹수의 본능을 잃지 않고 있는 곰, 그리고 십이동물 중 호랑이 다음이라는 개가 과연 한 우리에서 공존할 수 있을까?
한마디로 사자와 개는 한 우리에 같이 사는 것이 가능하지만, 곰은 불가능하다.경남 도내에서 유일한 동물원인 진양호공원 동물원에는 지난 2002년부터 '순이'라는 이름처럼 순하디 순한 10살된 암사자와 진돗개 땡칠이(5살)가 서로 사이좋게 동고동락하고 있다.이들이 이처럼 사이좋게 지낼 수 있게 된 것은 사람과 가까이 지내게 되면서 야생적인 본능을 거의 상실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마이뉴스 장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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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차갑고 미끄러워요~"
★*…[비엔나=EPA]12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동물원에서 작년 7월 태어난 시베리아 호랑이가 얼어붙은 연못에 누워 장난을 치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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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젖은 못먹어봤어요"
★*…[부다페스트=EPA]11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메트로폴리탄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3달된 다람쥐 원숭이 '벤데거즈'가 우유를 먹고있다. 이 새끼 원숭이는 태어나자마자 어미가 죽어 사육사들이 직접 먹이를 먹이고있으며 오늘 대중 앞에 첫 선을 보인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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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의 상쾌한 아침 운동"
★*…[아사히카와=EPA]08일(현지시간) 일본 혹카이도 아사히카와시의 '아사히야마 동물원'에서 관광객들이 눈덮힌 길을 따라 행진하는 펭귄들을 바라보고있다. 이곳에서는 겨울철 펭귄들에게 매일 아침 걷기 운동으로 건강 관리를 시키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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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우는구나
★*…[카라치=EPA]09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아이드 알 아드하 (Eid al Adha)의 제물로 바쳐질 황소의 모습. 무슬림들은 1월 10일, 아브라함이 자신의 아들 이스마엘을 희생시켜 제물로 바친 아이드 알 아드하 (Eid al Adha)를 기리기 위하여 양이나 산양, 소, 낙타등을 제물로 바친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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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르릉~ 고양이가 나갑니다~"
★*…[도쿄=EPA]09일(현지시간) 일본 도쿄의 하라주쿠 거리에서 고양이 한마리가 세발자전거를 타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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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운하게 하품하는 사자"
★*…[부다페스트=EPA]04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Pecs 동물원에서 사자가 하품을 하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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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집이 맘에 들어요"
★*…[Gelsenkirchen=EPA]05일(현지시간) 북극곰 라라와 그의 어미 올린카가 새로운 서식지인 독일의 야생동물 공원 'Zoom Elebniswelt'에서 한가로이 시간을 보내고있다. 80kg 몸무게의 라라는 어미와 함께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이곳의 야생동물 공원으로 옮겨졌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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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 못보겠네~
★*…[한겨레] ▣ 곽윤섭 기자 3Dkwak1027@hani.co.kr">kwak1027@hani.co.kr 지난해 12월27일 스위스 엘름에서 암소들이 생후 9주짜리 래브라도 강아지 ’리아’를 쳐다보고 있다. 리아의 주인은 소를 구경하고 있고 소들은 강아지가 귀여웠나 본데 정작 강아지는 편하지 않은가 보다.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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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간식먹기, 너도 해봐~"
★*…[월롱=EPA]06일(현지시간) 중국 시촨성의 월롱 판다 보호 연구소에서 놀고있는 두마리의 판다. 이 판다 커플은 중국과 대만 간의 친선 선물로 대만에 보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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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로 보내질 판다 커플"
★*…[월롱=EPA]03일(현지시간) 중국 시촨성의 월롱 판다 보호 연구소에서 놀고있는 두마리의 판다. 이 판다 커플은 중국과 대만 간의 친선 선물로 대만에 보내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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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내 새끼,건강하게 자라라"
★*…[쿠알라룸푸르=EPA]03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 룸푸르의 국립 동물원에서 16살된 아프리카 기린 '마스 수라'가 태어난지 4일된 새끼를 돌보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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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의 참 맛을 아는가!"
★*…[나가노=EPA]07일(현지시간) 일본 나가노 현에 위치한 '지옥 계곡 야생 원숭이 공원(지고쿠다니)'에서 짧은꼬리 원숭이들이 눈 내리는 추운 날씨 속에서 온천욕을 즐기고 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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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됐어요~"
★*…[베를린=EPA]0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Koellnischen 공원에서 두명의 관람객들이 16번째 생일을 맞은 곰 '틸로'를 바라보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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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이많은 하마의 죽음"
★*…[베를린=EPA]3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동물원에서 유럽에서 가장 많은 나이로 기록되어있는 하마 불레트의 사진. 1952년에 태어난 불레트는 5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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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강아지들
★*…서울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9 ℃를 기록하는 등 매서운 겨울 날씨를 보인 26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 바둑이랜드의 강아지들이 운동을 하고 있다. 병술년 개의 해인 2006년을 앞두고 충직하고 부지런한 개에 대한 전시가 마련되는 등 개에 대한 관심이 높다. 황재성 기자 3Dfotomeister@hk.co.kr">fotomeister@hk.co.kr ⓒ 한국아이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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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팬더곰의 첫 세상나들이
★*…[워싱턴DC=EPA]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의 스미소니언 국립동물원에서 생후 5개월된 아기팬더 '타이 샨'이 어미 '메이 싱'과 함께 첫 바깥 나들이를 나왔다. 타이 샨은 어미와 함께 뒹굴고 나무에 오르기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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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림그리는 코끼리랍니다~"
★*…[마그데버그=EPA]21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버그의 동물원에서 코끼리 무와나(Mwana)가 조련사와 함께 그림을 그리고 있다.<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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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제좀봐요
★*…[시드니=EPA]21일(현지시간) 시드니 트롱가 동물원의 직원이 새로 태어난 쌍둥이 눈표범을 선보이고 있다. 이 눈표범들은 독일의 닌돌프 동물원에서 온 레온과 프랑스의 멀하우스 동물원에서 온 사마라 사이에서 태어났다.<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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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졸았을 뿐이란다.
★*…[시드니=EPA]21일(현지시간) 시드니 트롱가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쌍둥이 눈표범들이 어미와 함께 놀고있다. 이 눈표범들은 독일의 닌돌프 동물원에서 온 레온과 프랑스의 멀하우스 동물원에서 온 사마라 사이에서 태어났다.<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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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내나이 스물다섯" 우린 동갑이네요
★*…[후저우=EPA]21일(현지시간) 중국의 후저우 동물원에서 생일을 맞은 자이언트 팬더 '바시'가 생일케익을 먹고있다. 바시는 25번째 생일을 맞았으며 가장 나이가 많은 팬더중의 하나이다.<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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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코스트의 아기돌고래
★*… [골드코스트=EPA]20일(현지시간) 호주 퀸즈랜드의 골드코스트 씨월드에서 돌고래 에바와 댈버트 사이의 태어난 몸길이 1미터 무게 15킬로의 데바가 어미와 함께 헤엄치며 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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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는 무섭단다 나를 믿어다오
★*…[페낭=EPA]20일(현지시간) 말레이시아 페낭 지방에서 홍수가 일어난 마을을 고양이, 오리와 함께 탈출하고 있는 노인. 이 지역에서 일어난 홍수로 인하여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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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 노루, 눈을 먹을 순 없고…
★*…[한겨레] 초겨울 사상 최대의 폭설로 한라산 일대에 2m가 넘는 많은 눈이 내리자 한라산 노루들이 제주시 오라골프장 인근 농경지까지 내려와 먹이를 찾아 다니고 있다. 제주/연합뉴스 << 온라인미디어의 새로운 시작. 인터넷한겨레가 바꿔갑니다. >>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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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주된 아기 코뿔소"
★*…[마그데부르크=EPA]16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6주된 검은 코뿔소 '말린디'가 어미 '마나'의 곁에 서있는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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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턱이 따뜻해요"
★*…[마그데부르크=EPA]16일(현지시간) 독일 마그데부르크의 동물원에서 태어난지 6주된 검은 코뿔소 '말린디'가 어미 '마나'의 곁에서 놀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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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모습에 자신있어요"
★*…[카라치=EPA]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고양이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이 고양이를 살펴보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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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앞모습에 자신있다오"
★*…[카라치=EPA]16일(현지시간)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열린 고양이 콘테스트에서 심사위원이 고양이를 살펴보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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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방법이 쉽지 않다구요?
★*…[바젤=EPA]14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들개(리카온) 새끼들이 어미 '모레니' 곁에 모여들어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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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엄마와 사냥 연습 잼난다~"
★*…[바젤=EPA]14일(현지시간) 스위스 바젤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들개(리카온) 새끼들이 어미 '모레니' 곁에 모여들어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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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 받아줘요
★*… [뉴델리=EPA]12일(현지시간) 추운 겨울 아침, 인도 뉴델리 동물원에서 포착된 황새 한쌍의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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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이천구년의 곤충 바로나야~
★*…[슈트랄준트=EPA]12일(현지시간) 독일 슈트라준트에서 무당벌레 한마리가 해바라기 꽃잎에 앉아있는 모습. 이 칠성무당벌레(Coccinella septempunctata)는 '2006년도의 곤충'으로 선정되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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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바로 이 맛이야!"
★*…[뉴델리=EPA]12일(현지시간) 추운 겨울 아침, 인도 뉴델리 동물원에서 펠리컨이 생선을 잡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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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진주 흑 고니라 합니다.
★*… [뉴델리=EPA]12일(현지시간) 추운 겨울 아침 검은 고니(black swan)가 인도의 뉴델리 동물원에서 물위를 헤엄치고 있다. 검은 고니는 약 142CM정도의 몸길이에 수컷이 암컷보다 크기가 크며 호주 지역에서 발견되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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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살기가 힘들다
★*… [한겨레] ▣ 곽윤섭 기자 3Dkwak1027@hani.co.kr">kwak1027@hani.co.kr 앨리슨 스미스가 훈련시킨 색소결핍증 암컷 쥐 카다가 12월1일 미국 네브래스카에서 열린 ‘쥐들의 익스트림 챌린지’ 대회에 출전해 로프에서 떨어지지 않고 매달리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매년 이 대회에 참가하는 쥐들은 대학에서 심리학 수업을 듣는 학생들이 훈련시킨다고 한다. 무슨 훈련을 어떻게 시킬까? 말 못하는 쥐들의 심리상태가 궁금하다. ⓒ 한겨레(http://www.hani.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겨레는 한국온라인신문협회(www.kona.or.kr)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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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나이 어느덧 1살이라오"
★*…[프라하=EPA]10일(현지시간) 체코 프라하 동물원에서 첫번째 생일을 맞이한 아기 고릴라 '모자'가 사과를 먹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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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수정으로 탄생한 코끼리"
★*… [예루살렘=EPA]10일(현지시간)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성서 동물원에서 21살된 아시아코끼리(Asian elephant) 타마르가 인공 수정으로 출산한 새끼와 함께 있는 모습.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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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넘치는 시츄에요"
★*…[콜롬보=EPA]1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실론 켄넬클럽(애견협회)의 개 품평회(Dog Show)에서 두마리의 시츄가 선보여지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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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친구가 되어줘~"
★*…[콜롬보=EPA]11일(현지시간) 스리랑카 콜롬보에서 열린 실론 켄넬클럽(애견협회)의 개 품평회(Dog Show)에서 복서와 퍼그가 선보여지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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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박지성한테 한수 배웁시다"
★*…[뮌헨=EPA] 0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Hellabrunn 동물원에서 축구하는 코끼리 두마리가 공을 가지고 장난을 치고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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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투우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0일(현지 시간) 스페인 세비야의 마에스트란사 투우장에서 투우사 루이스 빌체스가 투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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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경주 마친 아기 돼지
★*…8일 스위스 생 갈렌에서 열린 스위스 농업축제(OLMA)에서 전통 돼지 경주대회 행사를 마친 아기 돼지들이 먹이를 먹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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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밀레타 포스틱 개인전
★*… 세르비아 출신 작가 밀레타 포스틱(현 부산 경성대 교환교수)이 오는 8월1일부터 23일까지 파주 헤이리 ‘갤러리 소소’에서 한국에서 두 번째 개인전을 갖는다. 동물의 머리를 사람의 몸에 접붙인 인간과 동물의 혼합, 안과수술 방송장면의 기억과 상상의 혼합 등 그의 작품 주된 관심사는 ‘혼합’. 인물화를 기본으로 작품 속에서 변주를 시도해온 작가는 작업속 인물들을 강조하고 왜곡하며 이미지를 혼합해 극대화된 특징을 관람객에게 이야기한다. 문의: 갤러리 소소 ☎ 031)949-8154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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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바' 북극곰... 북극곰의 희귀한 모습, 관광객이 최초 포착
▲ 북극 스발바르 지역을 여행 중이던 한 영국 관광객이 전문가들조차 쉽게 관측할 수 없는 북극곰의 희귀 습성을 카메라에 담아 화제가 되었다. 앤젤라 플럼이라는 여성이 찍은 이 사진 속에는 바다표범 사냥을 가는 어미곰이 아기곰을 등에 업고 바다를 헤엄쳐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을 본 전문가들은 북극곰의 경우 한 겨울 갓 태어난 아기곰을 눈 속에서 이동시켜야 할 때를 제외하면 아기를 등에 업는 경우가 거의 없다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BBC 보도에 따르면 지금까지 잘 관측되지 않았던 이 희귀한 습성에 대해 전문가들이 다양한 분석 의견이 제시하고 있다고. 그 중 노르웨이 북극 연구소의 아르스 박사는 학술저널 <북극 생물> 최신호를 통해 아기곰이 아직 얼음물 속에서 버틸 능력이 없기 때문에 최대한 물에 닿지 않도록 이런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성인 북극곰의 경우 체내에 축적된 갈색 지방 덕분에 추위를 이겨낼 수 있다는 것.
한편 캐나다 앨버타 대학의 디로처 교수는 사냥을 위해서는 빠른 속도가 중요한데 아기곰을 따로 헤엄치게 할 경우 속도가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행동을 취하는 것이라고 분석하였다. 또한 이런 습성이 일시적인 것이지 아닌지 가려내기 위해서는 현지 주민들을 통한 확인 작업이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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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은 달라도 네들은 우리 자식이다. 알겠냐?
★*… 【우이산(중국)=신화/뉴시스】7일 중국 남부 푸젠성 우이산(武夷山)국립자연보호구역에서 2마리의 몽당꼬리원숭이가 새끼들을 제각각 보듬고 쉬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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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아장 귀여운 아기 거위
★*…【필라델피아(미 펜실베이니아주)=AP/뉴시스】 8일(현지시간) 캐나다거위 새끼 한마리가 미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스퀼킬 강변을 따라 아장아장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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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애기는 허리가 없다는데 왜 내 허리가 아프져?
★*…【취리히(스위스)=AP/뉴시스】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의 취리히 동물원에서 인도 암사자 '조이'가 처음으로 우리 밖으로 나온 자신의 새끼 '지바나'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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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아기 산타코끼리의 묘기
★*…[아유타야=EPA]23일(현지시간) 태국 아야타야에서 산타클로스 옷을입은 코끼리가 학생들에게 선물을 나눠주며 크리스마스를 축하하고 있다. <저작권자 ⓒ 2005 EPA.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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