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생활상식
*걸어놓은 유화는 오래되면 더러워진다. *갈은 커피는 병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하며 끓여 마시면 오랫동안 향기가 날아가지 않는다. *가격이나 상표가 붙어있던 자리에 남아있는 풀 찌꺼기는 식용유로 닦으면 깨끗이 제거된다 *양초는 냉장고의 냉각통에 얼렸다 점화시키면 촛물이 흘러내리지 않고 오래 탄다 *버섯은 요리하기 전에 물에 불려야 한다. 급한 일로 그럴 시간이 없을 때는 버섯을 후추방아(혹은 커피 빻는 기계)에 갈아서 소고기 볶음에 양념으로 사용하면 고기 맛이 특별히 좋아진다. *감자를 삶으며 사과즙을 약간 곁들이면맛이 매우 좋아진다. *후라이판에 고기를 튀기면 기름이 튀어나와 화상을 입는 수도 있다. 요리하기전에 소금이나 밀가루를 조금 치면 기름이 튀어나지않는다. *방을 수리하고 나면 방에서 오래도록 페인트 냄새가 난다. 이때 색 1리터 당 향료(Vanille-Aroma)를 차수저로 2수저정도섞어서 칠하면 냄새가 나지 않는다. *양파(다마내기)를 사오면 금새 싹이 난다. 양파 봉지에 빵을 한 쪽 넣어두면 쉽게 싹이 나지 않는다. *거울이나 유리를 닦을 때 식초에 젖은 수건으로 닦으면 거울면이 깨끗해 진다. *감자를 까지 못하고 삶을 때는 올리버기름을 한 방울 치고 삶으면 감자 껍질이 잘 까진다. *청어는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우유에 담가두면 고기맛이 좋아진다. *색이 바랜 프라스틱 용기(베란다용 화분이나 창문의 틀)는 버터로 닦아주면 다시 본래색으로 빛난다. *오래되어 딱딱히 굳어 못쓰게 된 구두약 통에 휘발유를 한 두 방울 떨어트리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소의 간은, 요리하기 전에 2시간 정도 도마도즙에 담갔다 요리하면 맛이 좋아진다. *계란 부침에 사이다(Mineralwasser)을 약간 첨가하면 부드럽고 맛이 좋다. *잘못 붙인 우표를 상하지 않게 떼려면 먼저 냉장고의 냉각통에 잠시 얼렸다 떼면 된다. *배추를 삶을 때 한 수저의 쌀을 넣고 함께 삶으면 배추가 쫄깃 쫄깃해 진다. *청어요리에는 사과와 치커리(유럽산 커피)를 잘게 썰어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소고기를 후라이판에 굽기 전에비닐에 싸서 망치로 두드리면 고기물이 튀어나가지 않고 익은 다음에 고기가 연해진다. *은(銀)그릇을 대야에 넣고 은박지 조각과 소금을 조금 넣은 다음에, 그 위에 펄펄 끓는 물을 붓고 잠시 기다렸다 꺼내면 새것과 같이 된다. *딱딱한 호두(Paranuss)는 잘 까지지 않는다. 호두를 냉각기에 얼렸다 까면 잘 까진다. *녹슬은 가위는 펄펄 끓는 물에 버터를 한 수저 넣고, 가위를 담갔다 꺼내면 작동이 잘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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