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문화·유물

영친왕 일가 복식·장신구 등 중요 민속자료 지정

석란 2009. 12. 18. 17:57
영친왕 일가 복식·장신구 등 중요 민속자료 지정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변수 묘 출토 유물' 72점 전체와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 333점 전체를 국가지정문화재(중요민속자료)로 지정했다. 사진은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 중 영친왕 곤룡포 앞면(위)과 영친왕비 적의 앞 모습. /문화재청 제공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17일 오후 국립고궁박물관 회의실에서 영친왕 일가 복식 및 장신구류를 공개했다 사진은 변수 목인형 명기(위)와 목인형·목마형 명기. /문화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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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남파고택

★*… 문화재청(청장 이건무)은 전라남도 문화재자료 제153호 ‘나주 박경중 가옥’(사진)을 국가지정문화재인 중요민속자료 제263호 나주 남파고택으로 승격·지정했다. 대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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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26호 석가탑 사리장엄구 일괄 반환 고불식

★*… 17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열린 국보 제126호 석가탑 사리장엄구 일괄 반환 고불식에서 금동방형사리함이 불상 앞에 전시돼 있다. 국보 제126호 석가탑 사리장엄구 일괄은 1966년 석가탑에서 발견됐으나 1967년 보존관리상의 이유로 국립중앙박물관에 위탁 보관돼왔다.


★*… 사리장엄구 일괄에는 세계 최고(最古)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을 비롯해 사리를 봉안하는 금동사리외함과 은제 내함, 유리사리병 등 사리장엄구, 고려시대에 중수한 석가탑 중수문서 등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의 불교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문화재들이 포함돼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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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6년 수습 석가탑 유물서 유리구슬-비단조각 추가 확인

★*… 국립중앙박물관이 1966년 경주 불국사 석가탑을 보수하기 위해 해체했을 때 수습한 유물과 흙덩어리를 최근 정리하던 중 유리구슬들을 새로 발견해 16일 공개했다. 구슬은 각각 0.5∼1cm 크기로 370여 점에 달한다. 함께 발견된 수백 점의 통일신라시대 비단조각은 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 고대 직물 중 가장 오래된 것이다. 해체 보수 당시 석가탑에선 세계 최고(最古) 목판인쇄물인 무구정광대다라니경과 사리장엄구 등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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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비단·유리구슬 등 추가확인

★*… 불국사 석가탑에서 발견돼 보존처리 과정에서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진 유물들, 문양을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고의 비단(위)과 유리구슬(아래), 비천상(우) 국립중앙박물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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