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신비동물의 왕국' 일요특집 '09. 12. 27. [일]

석란 2009. 12. 29. 23:26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연합 공동게시물.
'09. 12. 27. [일]
오늘의 추천시

이미지 출처 :네이버 뉴스 =
    ★*…밥 줘요     
    시인 / 백영호
    엄마 밥줘요
    배가 고파요
    엄마 물줘요
    목이 말라요
    엄마 추워요
    안아 주세요
    아기새는 목청껏 울었다
    산다는 것이
    밥벌이 였다.
    

-

'詩' ☞ ----
투우(透牛)

★*…소를 그리는 화가는 많다. 작가는 소의 모습을 재현한 것이 아니라 그 속에 혼을 담았고 자신을 투영시켰다. 역동적인 소가 화면에서 금세 튀어나올 듯하다.
흙손 한오展(11월10일까지 서울 관훈동 토포하우스·02-734-7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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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수될 뻔 했던 새끼 매들

★*…[교어=EPA]27일(현지시간) 헝가리 교어 동물원에 모여 있는 새끼 매들의 모습. 이날 교어 인근 기차역에서는 3마리의 어미 매들과 10마리의 새끼 매들이 발견돼 동물원으로 이송한 뒤 보호하고 있다. 교어 세관은 불법적으로 매들을 잡아 밀수하려던 것으로 보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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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좀 주세요

★*… 때 이른 낮 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7일 오후 서울 한 수돗가에 참새 한 마리가 앉아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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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하마을에 흰비둘기..

★*… 평화가 깃들기를=29일 오전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차가 떠나기 직전 운구행렬 위 마을 전깃줄에 '평화의 상징'인 흰비둘기가 앉아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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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가세요? 저도 따라갈까요?

★*…[바티칸=EPA]6일(현지시간) 갈매기 한마리가 성 베드로 광장 근처의 다리를 지나는 교황의 추모행렬을 신기한듯 바라보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이미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오는 8일 교황의 장례식까지 수 백만명의 신자들이 더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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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깔 고운 앵무새"

★*… 오는 30일부터 6월5일까지 전남 여수 진남체육공원에서 전시될 앵무새. 이번 전시회에는 앵무새 50여종 300여 마리가 선보이며, 앵무새 자전거타기, 앵무새 역도 들기, 앵무새 말하기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며 관람객들이 직접 먹이를 주거나 만지고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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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도시 안산에 황로가 날아들다

★*…안산시 도심 속에 위치한 한 야산에 서식하고 있는 황로.사진 제공 안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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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하라… 한마리 새처럼

★*… 22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안 소나무 숲에서 새끼 왜가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어미 왜가리가 우아한 날갯짓으로 둥지를 박차 오르고 있다. 2003년 친환경 생태공원으로 새 단장한 올림픽공원 소나무 숲에는 공해와 소음으로 가득한 도심에서 보기 드문 왜가리 80여 마리가 서식하고 있다. 홍해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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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가는 펭귄

★*…[중앙일보] 남아공화국 해안조류보호재단 회원들이 21일(현지시간) 케이프타운 인근 해변에서 84마리의 펭귄을 바다로 돌려보내고 있다. 이 펭귄들은 최근 남아공 인근 나미비아 해변에서 기름에 오염된 채 발견됐다. [AFP 케이프타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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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동물원에서도 새끼 호랑이 키우는 개 화제

★*… 최근 러시아의 한 동물원에서 개가 새끼호랑이를 기르고 있어 화제가 된 가운데 이같은 모습이 체코의 한 동물원에서도 벌어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화제의 호랑이는 태어난지 만 한달 된 새끼 호랑이로 어미호랑이가 모유 수유를 거부하자 동물원에서 사육하고 있던 한 성견에게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모견은 혈육애보다 오히려 더 뜨거운 모정을 과시하며 새끼호랑이를 양육하고 있는데다 새끼 호랑이도 엄마개와 항상 붙어다니려는 등 그 누구보다도 정겨운 '모자(母子)'의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 노컷뉴스 김시은 기자 3Dnocutworld@cbs.co.kr">nocutworld@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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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다도 더운 건 싫어요!

★*… [후저우=EPA]3일(현지시간) 중국 후지안성 후저우의 한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판다곰이 욕조에서 물장난 치고 있는 모습. 올해로 네 살이 된 이 곰들은 이날 후저우 지역의 기온이 섭씨 37도까지 올라가자, 사육사들이 더위를 피해 이렇게 욕조에서 놀게 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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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 내 힘이 더 세다니깐!

★*…[구와하티=EPA]28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두 마리의 숫사슴이 뿔을 맞대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 짝짓기 시즌을 맞은 이곳에서는 숫사슴들이 암사슴들을 차지하기 위해 이렇게 힘을 겨룬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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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입큰 악어, 봤수?

★*…[다카=EPA]25일(현지시간) 방글라데시 다카의 국립 동물원에서는 커다란 마시 악어 한마리가 나무 상자에서 빠져 나와 작은 연못에 들어가 먹이를 기다리며 입을 벌리고 있다. 방글라데시에는 40마리의 마시 악어가 살고 있지만, 밀렵꾼들의 횡포로 최근 수가 크게 줄어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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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처음 태어난 아르마딜로

★*…[하이델베르크=EPA]24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 동물원에서 사육사의 손에 들려있는 아르마딜로의 모습. 이 동물은 유럽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것으로 생후 2개월됐다고. 아르마딜로는 몸이 등딱지로 덮여 있는 동물로 생존기간은 약 12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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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통나무 굴리기

★*…[함부르크=EPA]26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새끼 코끼리 타이가 통나무를 갖고 놀고 있다. 이 지역 동물원에는 16마리의 코끼리들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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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빠르네~

★*…[라호레=EPA]23일 파키스탄의 라호레 시립동물원에서 한 침팬지가 이날 기온이 섭시 46도까지 올라가자 더위를 피해 물속에 들어가 있다. 최근 동부 펀잡지방을 강타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해 지난 수요일까지 사망자수가 45명에 이른다고 이곳 정부관리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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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 갖인거 말하지마!

★*… [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반달가슴곰 장군이와 막내가 지난 14일 오후 교미행위를 하고 있다. 지리산 반달가슴곰팀 계류장에 있는 반달가슴곰이 스스로 교미행위를 하기는 처음이다. 지리산 반달가슴곰팀 계류장에 있는 수컷 '장군이'와 암컷 '막내'가 '역사적인' 교미행위를 가졌다.

반달가슴곰팀은 지난 14일 오후 3시경 5살이 된 두 마리의 교미행위가 이루어졌다고 밝혔다.내가 임신을 했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으며, 만약에 임신에 성공했다면 오는 겨울 동면에 들어간 뒤 내년 1~2월경 새끼를 낳게 된다. 반달가슴곰팀 하정욱씨는 "계류장에 있는 반달가슴곰이 스스로 교미행위를 하기는 처음"이라면서 "모두들 임신에 성공하고 새끼까지 낳기를 기원하고 있다"고 말했다./윤성효 기자- ⓒ 2005 오마이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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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울이 '살인미소'

★*… (서울=연합뉴스) 김정은 기자 = 17일 오후 서울대공원 해양관 야외무대에서는 16살 된 캘리포니아 바다사자 `방울이'의 데뷔 공연이 열렸다. 서울대공원에 따르면 방울이는 다른 물개들처럼 훈련에 잘 적응하지 못하고 야생종과의 합사도 어려워 `애물단지' 취급을 받았었다. 그러다 최근 조련사 박창희씨가 방울이의 남다른 재능을 발견하면서부터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

방울이에게는 혀를 내밀며 마치 웃는 것같은 `표정연기'를 하는 재주가 있었던 것이다. 이 독특한 `미소'를 훈련으로 다듬은 방울이는 관람객들의 인기를 끌 수 있다는 자심감을 갖고 무대에 섰다. 이날 첫 공연도 상당히 성공적이었다. 3Dkje@yna.co.kr">kj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무단전재-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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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이름은 '독도'

★*…인천시 중구 운서동에서 캣플라워 캐터리(www.catflower.com )를 운영하고 있는 페르시안 고양이 전문브리더 최선미씨가 '독도'의 동도 와 서도를 상징하는 점이 얼굴에 그려진 아기 고양이를 세계 고양이 혈통등록 기관인 CFA (The Cat Fancier's Association)에 '독도'라는 이름으로 등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사회/ 2005.6.19.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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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힘들 때 쉽니다

★*…[베를린=EPA]14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길바닥에 누워버린 낙타의 모습. 이 낙타는 지난 6월 5일 이곳에서 태어나 '왕자'란 뜻의 이름을 갖고 있을 정도로 사람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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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고 싶은 마음이 없는데~

★*…[스튜트가르트=EPA]13일(현지시간) 독일 스튜트가르트의 한 동물원에서 방문객이 유리 판넬 안에서 수영하고 있는 북극곰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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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은 걱정을 아시오~

★*…[구와하티=EPA]13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시 외곽에서 한 남성이 자신의 코끼리와 함께 강에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지역은 높은 온도로 인해 동물들의 체온 역시 상승하고 있어, 이렇게 몸의 온도를 낮춰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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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드리드 전통의상 입은 강아지

★*…[마드리드=EPA]13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축제 참가 여성이 마드리드의 전통 의상을 입은 자신의 개를 보여주고 있다. 마드리드에 거주하는 많은 미혼 여성은 이날 행사에서 올해 안에 얼마나 많은 남자친구를 사귈 수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의 손을 바늘로 찌르는 전통 행사를 치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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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좀 빨리주시지 원~

★*…[뉴델리=EPA]9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동물원에서 펠리칸들이 더위를 피해 연못에 모여 물고기를 잡고 있다. 이 새들은 보통 무게가 2-3kg 되는 물고기를 잡아 먹으며, 다 자란 펠리칸의 경우 하루 3kg이상 되는 물고기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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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앉지마세요

★*… [부퍼탈=EPA]8일(현지시간) 독일 부퍼탈의 한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코끼리 새끼가 어미의 옆에 서 있는 모습. 태어난지 5일 밖에 안된 이 새끼 코끼리는 이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프리카 코끼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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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향이 그리 워도 못...

★*…[생 베르나르=EPA]8일(현지시간) 스위스 생 베르나르 개 훈련소 앞 잔디밭에 앉아있는 세 마리의 개. 이 개들은 여름동안 이곳에서 지내고, 겨울이 되면 다시 스위스 마르티니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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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지나갈 시간 지났는데???

★*…[생 베르나르 =EPA]8일(현지시간) 스위스 생 베르나르 개 훈련소 앞에 앉아 있는 개 두마리의 모습. 이 개들은 여름동안 이곳에서 지내고, 겨울이 되면 다시 스위스 마르티니로 돌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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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말할 때 내 아가들 가까이 오지마앙!

★*… [캘커타=EPA]17일(현지시간) 인도 캘커타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호랑이가 자신의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동물원 관광객들을 겁주고 있다. 태어난지 두달 된 새끼 호랑이들은 이날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은 처음이어서, 어미 호랑이의 신경이 잔뜩 곤두선 듯하다.EPA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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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딸 줄 특식인데...쥐 첨봐유?

» 황조롱이 ▶

[앵커멘트] 천연기념물 '화조롱이'가 도심 속에서 발견됐습니다.삭막한 도심 아파트 베란다에 둥지를 특고 석달째 살고 있다고 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이승윤 기자가 다녀왔습니다.[리포트]곧게 뻗은 부리와 날카로운 발톱.여느 매와 비슷해 보이지만 영락없는 천연기념물 '황조롱이'입니다.둥지가 있는 곳은 다름아닌 도심 속 아파트 베란다.석 달 전에 날아와 둥지를 틀더니 새끼도 3마리나 낳았습니다.집 주인에게는 한식구나 다름없습니다.

[인터뷰:차월선, 집 주인]"거기서 잘 커서 잘 날아가라. 응? 건강하게 커서 날아가라 얘기도 하고 그랬어요."동네 이웃들에게도 '스타'가 된지 오래입니다.[현장음]"황조롱!"[인터뷰:신송우, 이웃 주민]"가까운데서 보기가 어려운 새인데 사람하고 가깝게 이렇게 와서 사는 걸 보니 기분이 좋았지요."황조롱이는 주로 들짐승이 접근할 수 없고 바람을 타고 날 수 있는 절벽 고지대에 집을 짓습니다.그런데 산지가 아닌 평지에, 그것도 도심 아파트에 나타난 것은 드문 일입니다.[인터뷰:김종관 이사, 한국조류보호협회]YTN 이승윤[3Drisungyoon@ytn.co.kr">risungyoon@ytn.co.kr]입니다.[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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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날 수 있다구!

★*…[바르샤바=EPA]29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의 한 공원에서 공작 한 마리가 나무 사이를 펄쩍 뛰어오른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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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간지럽다~

★*…[캠던=EPA]25일(현진시간) 미국 뉴저지주 캠던의 새로운 수족관에 살게 된 두 마리의 하마 중 한 마리가 물고기들과 함께 수영하고 있는 모습. 미국에서 이렇게 하마를 키우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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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열번 째 선보는 날이라우

★*… [케이프타운=EPA]아프리카 희귀 조류 중 하나인 뱀잡이수리가 2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키가 1미터가 넘는 이 새는 평야나 사바나, 강가 등에서 개구리, 파충류, 곤충, 설치류, 도마뱀 등을 잡아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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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발톱이 너무 길구나

★*… [우엘바=EPA]24일(현지시간) 스페인 환경부는 두마리의 새끼 살쾡이 브레조와 브리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월29일에 태어난 이 새끼들은 어미 살쾡이와 함께 잘 자라고 있다고 한다. 한편 스페인 정부는 살쾡이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최근 이 동물을 보존하자는 차원에서 12종 정도를 늘렸다고 한다.

발톱자를 때 울지마 잉

★*…http://imgnews.naver.com/image/091/2005/05/25/0044179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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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고~ 아찔하네?

★*…[구와하티=EPA]24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해오라기 한 마리가 커다란 코뿔소 등 위에 올라갔다. 내려오기가 무서운 듯 해오라기는 주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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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아 배고프지? 내가 밥줄께!

★*…[바젤=EPA]20일(현지시간) 독일 바젤 인근 공원의 공룡 전시회에서 두살난 아기가 토로사우루스 모형에게 먹이를 주려고 풀을 뜯고 있다. 이 전시회는 바젤과 스위스 미그로스의 교역 75주년과 공원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실제 공룡과 같은 크기로 총 18마리가 복원 및 전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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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가는 필수야

★*…[하이델베르크=EPA]20일(현지시간) 독일 하이델베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시베리아산 곰이 물 속에서 놀고 있는 모습. 독일은 최근 연일 무더위가 계속 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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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사람도 같이 올걸...

★*…[보팔=EPA]19일 인도 보팔의 한 동물원에서 이날 낮기온이 43도에 육박하자 호랑이가 물속으로 들어가 더위를 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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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쉬하지 마셔요!

★*…[취리히=EPA]18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 경사가 생겼다. 생후 15일된 아시아산 코끼리가 일반 관람객들에게 인사하러 나온것. 새끼 코끼리는 아직 세상이 무서운 듯 어미 코끼리 다리 사이에 숨어있다. 이 코끼리는 새끼임에도 무게가 145kg이나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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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님, 저의 뜨거운 키스 받아주세요!

★*…[몬테카를로=EPA]이탈리아 F-1 드라이버 비탄토니오 리우치가 18일(현지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자신의 애완견의 뜨거운 키스(?)를 받고 있다. 한편 모나코 그랑프리는 오는 22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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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가려운곳이 여기야?

★*…[캘커타=EPA]17일(현지시간) 인도 캘커타의 한 동물원에서 어미 호랑이가 자신의 새끼들과 함께 즐겁게 놀고 있다. 태어난지 두달 된 새끼 호랑이들은 이날 일반인들에게 공개된 것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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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발이 내 베개

★*… [보고르=EPA]17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보고르의 사파리 공원에서 태어난 지 이틀이 지난 새끼 코끼리가 어미 코끼리에게 재롱을 부리고 있다. 이 사파리 공원에는 34마리의 수마트라산 코끼리들이 살고 있다. 한편 최근 수마트라에서는 숲의 감소와 인구 증가 등으로 지난 20년 동안 코끼리 수가 부쩍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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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가들, 너무 이쁘죠?

★*…[구와하티=EPA]16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서 아프리카 암사자가 태어난지 5일된 새끼들을 돌보고 있는 모습. 새끼 사자들은 이날 일반 관람객들에게 첫 공개돼 많은 인기를 얻었다. 한편 어미 사자는 올해 초 문라이트 서커스라고 불리는 지역 서커스그룹에서 동물원 측에 넘긴 이후 이렇게 새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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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게 죽임당한 바다표범

★*…[바자 캘리포니아=EPA]13일(현지시간) 멕시코 바자 캘리포니아의 해변에서 어부들이 죽인 20여 마리의 바다표범 중 한 마리. 현지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어부들은 물고기로 유인한 뒤 바다표범들을 잡았다. 그러나 이것은 범죄로 9년이하의 징역에 처해진다. 지난 2년동안 바다표범을 죽이는 일은 증가하고 있다. 지난 2월의 경우 이 근처에서 40여 마리가 잔인하게 살해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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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집 잘 지켜야 돼!

★*…[함부르크=EPA]9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둥지를 지키던 황새 한 마리가 다른 황새와 교대한 뒤 날아가고 있다. 이 지역에는 16마리의 황새 밖에 없었지만, 지난해 36마리로 늘었다. 독일 환경단체인 NABU가 황새 보호를 위해 지난 30여 년동안 노력해 온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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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지칠땐 얼음찜질이 최고!

★*…[마닐라=EPA]8일(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개와 함께 걷기' 행사에 참가한 개 한 마리가 힘이 든 듯 얼음 찜찔을 받고 있다. 이 행사에는 3,000여 마리의 애완견과 주인들이 참가해 인간의 가장 좋은 친구인 개를 죽이고 먹는 행위를 중단해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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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더 잘산다던데~

★*…[워롱=EPA]중국 쓰촨성 아바에 위치한 워롱 자이언트 판다 보호소에서 태어난 7마리의 판다들이 대나무 잎을 먹고 있는 모습. 중국은 60년만의 국공 정상회담에 나선 롄잔 대만 국민당 주석의 방중을 기념하기 위해 중국을 상징하는 동물인 판다를 선물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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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뿔 좀 빼줘요!

★*… [요하네스버그=EPA]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 동물원에서 영양의 뿔이 나무에 걸려 있는 모습. 현재 아프리카 지역의 야생 영양들은 이런 문제 등으로 수가 줄어들고 있어, 동물원 측에서는 영양 살리기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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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캬 비켜,

★*…[요하네스버그=EPA]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물원에서 주름 여우원숭이 두 마리가 한 나뭇가지 위에서 만났다. 한편 아프리카 지역은 최근 가속화되고 있는 산림 벌채 등으로 야생 상태의 주름 여우원숭이 숫자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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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시집보내줄거지잉?"

★*… [요하네스버그=EPA]5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동물원에서 엄마 푸마와 함께 즐겁게 놀고 있는 새끼 푸마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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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힘들면 앉아도 돼~

★*…[취리히=EPA]스위스 취리히 동물원에서 새로 태어난 인도 코끼리 파르하가 3일(현지시간) 엄마 코끼리 옆에서 첫 걸음마를 했다. 파르하는 3일 오전 8시55분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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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왜 낳았어~

★*…[자바=EPA]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의 타만 사파리 공원에서 태어난지 일주일된 벵갈 호랑이의 모습. 현재 세계적으로 벵갈 호랑이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어 약 3,000-4,500마리 정도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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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그쪽은 위험해~

★*…[자바=EPA]2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자바의 타만 사파리 공원에서 어미 벵갈 호랑이가 태어난지 일주일된 새끼를 입으로 물어 옮기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벵갈 호랑이의 수는 급격히 줄어들어 약 3,000-4,500마리 정도만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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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흰 뱅갈 호랑이

★*…INDONESIA WHITE BENGAL TIGER BORN/ Bengal tiger Shinta feeds her week-old tiger cubs at the Taman Safari Indonesia park in West Java, Indonesia on Tuesday 2 May 2009. EPA/BAGUS INDAHONO EPA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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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젊어지자구우

★*…[도르트문드=EPA]2일(현지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유로피안 도그쇼를 위해 4마리의 혈통 좋은 샤페이들이 포즈(?)를 취했다. 오는 6일부터 3일간 열리는 이 대회에는 240여 종 9,000여 마리의 개들이 참가해 저마다의 기량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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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와 함께 퍼레이드 해요!

★*…[자코파네=EPA]1일(현지시간) 폴란드 자코파네에서는 이 지역 전통복장을 입은 사람들이 개와 함께 퍼레이드를 벌이는 행사가 열렸다. 음악 콘서트, 패션쇼, 전람회, 각종 기념 대회 등과 함께 열리는 이 행사는 장기간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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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왕님, 싸랑해 주세요~

★*…[스케이프닝헨=EPA]30일(현지시간) 네덜란드 스케이프닝헨에서 열린 여왕의 날 기념행사에서 네덜란드 베아트릭스 여왕이 한 염소에게 먹이를 주고 있다. 올해로 여왕의 대관식 기념 25주년을 맞는 네덜란드에서는 이 날을 국가 공휴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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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나 힘들다. 누구한테 배웠어?

★*… [베를린=EPA]28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동물원에서 아기코끼리 형제가 장난을 치고 있다. 그러나 밑에 깔린 아기코끼리의 표정은 장난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버거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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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가리, 20년 만에 태어난 아기표범

★*…[부다페스트=EPA]28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근처의 동물원에서 아기 표범 마야가 포즈(?)를 취했다. 마야는 헝가리에서 20년 만에 처음 태어난 표범인데다, 부모가 모두 검은 표범이어서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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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긴~ 나 네 친엄마 맞아야~

★*… [부다페스트=EPA]28일(현지시간) 헝가리의 한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표범 마야가 엄마를 보고 있다. 헝가리에서 20년 만에 처음으로 태어난 이 표범의 부모는 신기하게도 검은 표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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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뭐 본부요원이간..나 편하면 돼지~

★*…[푸조우=EPA]27일 중국 푸조우지방의 한 동물원에서 푸푸라는 이름의 올해 4살된 판다가 관객들에게 첫선을 보이고 있다. 푸푸는 날로 수가 줄고 있는 판다의 보존을 위해 인공적인 방법으로 수정에 성공한 최초의 판다중 한마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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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엄마!

★*…[머지사이드=EPA]27일(현지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사파리 공원에서 골든 리트리버와 아기 사슴 미루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 미루는 쌍둥이 중 한 마리로 태어났지만, 엄마 사슴에게 거절당한 이후 이렇게 리트리버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잇다고 한다.

흐뭇...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머지사이드=EPA]27일(현지시간) 영국 머지사이드 사파리 공원에서 골든 리트리버와 아기 사슴 미루가 사이좋게 놀고 있는 모습. 미루는 쌍둥이 중 한 마리로 태어났지만, 엄마 사슴에게 거절당한 이후 이렇게 리트리버를 엄마처럼 생각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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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생활이 장난이죠, 그죠?

★*…[산시성=EPA]들창코원숭이 두마리가 23일(현지시간) 중국 산시성 국립 동물원에서 나무에 매달려 놀고 있다. 이곳에는 최근 16마리의 들창코원숭이가 태어나 총 8그룹 80여 마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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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들은 풀 뜯어먹지 마..

★*…[취리히=EPA]25일(현지시간_) 스위스 취리히 다운타운에서 아이들과 함께 스위스 국립 서커스단 소속의 코끼리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맨 앞에서 걷던 코끼리는 걷는 것보다 잔디에 더 관심이 많은 듯. EPA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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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칸 "물장구는 즐거워~"

★*…[구와하티=EPA]24일(현지시간) 인도 북동지역인 구와하티시에서는 펠리칸 한 마리가 물 장난을 치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이 곳에서는 연일 여름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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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어디계셔요? 삐약삐약~

★*…[파트라=EPA]22일(현지시간) 그리스 남부 파트라에서는 기계식 부화기에서 태어난 병아리 한 마리가 알을 깨고 밖으로 나가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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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보지 마셔요 나 독수리에요

★*… 참 귀여운 독수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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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귀여운 살쾡이 삼남매!

★*… [우엘바=EPA]지난 3월26일 스페인에서 태어난 살쾡이 삼남매가 모처럼 봄나들이를 나왔다. 이 가운데 한 마리만 수컷이고 두 마리는 암컷이다. 스페인의 경우 살쾡이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어 최근 이 동물을 보존하자는 차원에서 12종 정도를 늘렸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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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게 뭐에요?

★*…[뮌헨=EPA]1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헬라브룬 동물원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가 자신의 새끼를 등에 태우고 무언가를 주시하고 있다. 이 동물은 아프리카 지역의 숲이 점차 사라지면서 멸종위기에 처해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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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위험한 데 가지마라~

★*…[부다페스트=EPA]10일(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인근에서 8살 된 엄마 말이 11개월 된 망아지를 돌보고 있다. 일명 'Przewalsk'종인 이 야생 말들은 3,000년전부터 유럽지역에서 살았으며, 한때 멸종 위기에까지 갔으나 보호 프로그램에 따라 현재 세계적으로 1,500마리가 살고 있다.EPA연합뉴스 기사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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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코끼리의 특별한 생일 케익

★*…[베드포드셔=EPA]5일(현지시간) 영국 베드포드셔의 야생 동물원에서 처음으로 태어난 아시아 코끼리 아니나가 첫번째 생일을 맞아 특별 케익을 선물 받았다. 이 케익에는 바나나와 곡류, 빵 등이 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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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야 고맙다. 딩굴~

★*…[베를린=EPA]북극곰 한 마리가 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한 동물원에서 봄 햇살을 쬐며 즐기고 있다. 독일은 현재 영상 12도를 오르내리는 따스한 기온과 햇빛이 좋은 날들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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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제일 좋은 우리 엄마

★*…[함부르크=EPA]3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암컷이 쌍둥이 새끼들과 함께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새끼 원숭이들은 태어난지 2주일 밖에 되지 않아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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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처럼 예쁜 꿩, 본적 있나요?

★*…[구와하티=EPA]30일(현지시간) 인도 구와하티 동물원에 새로운 식구가 생겼다. 은색 꿩 5마리와 표범 5마리가 그 주인공. 이 가운데 은색 꿩은 머리부분이 빨간 색으로 화려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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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부모는 묻지마세요

★*… 부모의 정 모르는 불쌍한 아기 표범 [윈체스터=EPA]세계에서 희귀종 중 한 마리로 꼽히는 아무르 표범이 30일(현지시간) 영국 윈체스터에서 공개됐다. 그러나 태어난 지 3개월된 이 아기 표범은 아빠 표범의 공격으로 거의 죽을 뻔했다. 아빠표범은 자신의 영역을 지키기 위해 새끼를 공격했다고 한다. 현재 아기 표범은 부모들과 격리돼 홀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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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이야! 박쥐인줄 알았네~

★*…[함부르크=EPA]31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의 한 동물원에서 호랑이꼬리여우원숭이 암컷이 쌍둥이 새끼들과 함께 봄 햇살을 즐기고 있다. 새끼 원숭이들은 태어난지 2주일 밖에 되지 않아 엄마 품에서 떨어지지 않으려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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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아기 캥거루 탄생

★*…[캔버라=EPA]29일(현지시간) 호주 캔버라에 있는 한 동물원에 경사가 났다. 흰색 알비노 캥거루가 태어났기 때문. 아기 캥거루는 아직 바깥세상이 무서운 듯 엄마의 주머니에서 얼굴만 내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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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잃은 아기 바다표범

★*…[프린스에드워드섬=EPA]29일(현지시간)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 섬 해안의 얼음위에서 엄마를 잃은 바다표범 한 마리가 어떻게 할 줄 몰라하고 있다. 이날 이 지역에서는 연례 행사로 치러지는 바다표범 사냥이 시작됐다. 캐나다에서는 올해의 경우 지난 50년동안 가장 많은 숫자인 31만9,500마리의 바다표범을 사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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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우리사랑 갈라놓지 못해요

★*…[에딘버러=EPA]2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전역에 폭우가 쏟아지자 바바리 원숭이들은 비를 피해 바위 밑에서 서로 웅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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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비가 오시네

★*…[에딘버러=EPA]2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전역에 비가 내리자, 에딘버러 동물원에서 사는 바다사자는 기분이 좋은 듯 빗방울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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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똑같이 따라하는 원숭이들

★*… [뮌헨=EPA]22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의 한 공원에서 비비원숭이 암컷 두마리가 새끼들을 안고 돌보고 있다. 뮌헨은 현재 온화한 봄날씨가 계속돼 지역 주민들과 동물들 모두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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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뭔일 있어요?

★*…[루이스=EPA]17일(현지시간) 영국 서식스주 동부의 루이스 마을에서 자동차에 탄 개 한마리가 창문 밖으로 고개를 내밀었다. 신선한 공기를 마시기 위해서라는 게 주인의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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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의 검은머리갈매기

★*… 희귀조류인 검은머리갈매기가 울산 중구 태화강 둔치에서 발견됐다. 검은머리갈매기는 환경부가 보호야생동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으며 낙동강 하구, 충남 금강하구, 인천 송도 매립지 등지에서 발견되고 있다. 사진은 지난달 울산시청에서 촬영한 것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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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보러 온 독수리?

★*…21일(현지 시간) 미프로야구(MLB) 아메리칸 리그 ‘보스턴 레드삭스-토론토 블루제이스’ 경기가 열린 보스턴 펜웨이파크 우측 파울폴(foul pole) 위에 독수리 한 마리가 앉아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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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결승전 관람하는 고양이?

★*… ‘R석에서 UEFA(유럽축구연맹) 컵 결승전 관람하는 고양이?’ 지난 20일(현지 시간) UEFA컵 결승전이 벌어졌던 이스탄불의 수크루 사라코글루 경기장. 고양이 한마리가 등장해 많은 축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샤흐타르 도네츠크(우크라이나)와 베르더 브레멘(독일)의 결승전이 한창이던 경기장에 도도한 자태의 고양이 한 마리가 경기장 사이드라인 쪽에 나타났다. 고양이가 경기장 한 가운데로 뛰어들어 경기를 방해할 것이 우려됐다. 수천명의 축구 팬들은 경기장으로 뛰어든 그 고양이가 어떤 행동을 하는지 지켜봤다.

그러나 고양이는 경기장안에 들어가지 않고 카메라맨들이 모여 있는 광고판 위에 올라가 경기를 보기 시작했다. 사람들보다 더 나은 관람태도를 보였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고양이는 경기에 방해가 되는 행동은 전혀 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은 의젓한 고양이의 관람태도를 기특하게 여겼다. 이날 결승전에서 연장 접전 끝에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베르더 브레멘에게 2-1로 이겨 우승했다. 출처: http://www.dailymail.co.uk/news/worldnews/article-1185456/A-purrfect-pass-son-Cat-invades-pitch-Ue-fur-Cup-Final.html 도깨비뉴스 윤정회 인턴기자 3D3Ddkbnews@dkbnews.com">3Ddkbnews@dkbnews.com" target=_blank>3Ddkbnews@dkbnews.com">dkbnews@dkb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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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 나도 우산좀 줘~

★*…나도 우산좀 줘~ 작성자 고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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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뚫고 나오는 공룡을 보러가자

국내 최대의 공룡발자국, 해남 공룡박물관 야외에 전시된 실물모형 시민기자

★*…경남 고성과 전남 해남, 보성, 화순, 여수 등의 해안가에는 우리나라만의 독특한 벨트가 연결되어 있다. 이름 하여 남해안 공룡발자국 벨트이다. 고성은 공룡엑스포라는 독특한 행사로 연일 성가를 올리고 있다. 고성 상족암 해안가의 바위에는 수 억년의 신비를 간직한 공룡발자국들이 촘촘히 박혀 있어 탄성을 불러일으킨다. 그리고 전남 해남의 황산명 우항리에 가면 수많은 공룡발자국과 관련 화석을 볼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공룡박물관이 있다. 바로 해남공룡발물관이 그것이다.

★*…공룡이 튀어 나온다! 먼저, 이 박물관이 자리한 곳에 들어서면 시원하게 펼쳐진 금호호와 황금빛 갈대밭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널찍한 잔디밭에서 생생하게 살아 움직이는 각종 공룡모형들을 만날 수 있다. 박물관 입구에 세워진 21m크기의 조바리아. 마멘치사우르스 등이 길목마다 자리 잡고 있고, 그 앞 연못에는 중생대 악어들이 노닐고 있다. 널따란 박물관 야외 전시관에 설치된 공룡조형물 35개는 이국의 풍경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거대 초식공룡의 발자국 지하 1층과 지상1층으로 이루어진 박물관. 실내로 들어서니 우선 각종 공룡들의 뼈 모형이 눈에 들어온다. 어쩜 저리도 정교하게 만들었는지. 지상1층은 우항리실과 영상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곳에서는 우항리 발자국 화석의 발굴과정과 학술적 의미를 알아볼 수 있고, 백악기시대 우항리의 생태환경을 자세하게 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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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견을 새 주인 품에

★*…  신세계 이마트와 애견 사료 브랜드 ‘페디그리’가 22일 서울 강동구 천호동 이마트 천호점에서 개최한 ‘유기견 새 가정 찾기’ 캠페인에서 배우 김현주 씨(오른쪽)와 자원봉사자들이 유기견들을 안고 포즈를 취했다.홍진환 기자 3D3Djean@donga.com">3Djean@donga.com" target=_blank>3Djean@donga.com">je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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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꽃사슴뉴시스

★*… 2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슬픈눈을 한 꽃사슴이 아이들이 주는 먹이를 받아먹고 있다. 몸길이 150㎝, 어깨높이 83∼90㎝, 몸무게 42∼90㎏으로 흔히 꽃사슴이라고 하며, 강록·매화록이라고도 한다. 뿔의 길이는 45∼50㎝이며, 첫째 가지가 짧다. 수컷의 뿔은 4월에 나오며, 11월에 떨어진다. /뉴시스

★*… 2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꽃사슴이 물가에서 물을 마시려 다가서는데 물위에 반영된 모습이다. 몸길이 150㎝, 어깨높이 83∼90㎝, 몸무게 42∼90㎏으로 흔히 꽃사슴이라고 하며, 강록·매화록이라고도 한다. 뿔의 길이는 45∼50㎝이며, 첫째 가지가 짧다. 수컷의 뿔은 4월에 나오며, 11월에 떨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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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케어' 받는(?) 코끼리로이터 뉴시스

★*… 23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예브 동불원 사육사들이 39살짜리 아시아 코끼리인 보유의 발톱을 자르기 위해 코끼를 눕히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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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서 죽은 밍크고래 발견

★*…26일 오전 5시30분께 강원 동해시 대진항 동방 약 2㎞ 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동해선적의 정치망 어선인 7홍일호(21t급)가 죽은 채 그물에 걸려 있는 길이 4.85m, 둘레 2.8m, 무게 약 2t가량되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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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가 뭐니?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서 음식점을 하는 민태일(55) 씨가 무게 15㎏, 길이 117㎝ 초대형 메기를 사들인 뒤 팔지 않고 원래 잡혔던 곳인 임진강에 놓아주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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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선운산에서 발견된 비단벌레

★*…전북 고창 선운산에 딱정벌레의 일종인 천연기념물 '비단벌레'가 살고 있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사진은 지난 24일 선운사 인근 숲에서 발견된 몸 길이 40mm가량의 비단벌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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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에서 만난 다양한 야생동물들

★*… 밴프의 한 공원에서 만난 회색 다람쥐. 이곳의 다람쥐들은 3미터까지 접근해도 도망가지 않는다.

★*…‘영혼의 호수’ 미네완카에서 만난 큰뿔산양. 마치 수도승처럼 앉아 있다.

★*…재스퍼 외곽에서 만난 뮬 사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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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런 내 새끼라우

★*… 19일 콜롬비아 메델린의 동물원에서 올빼미 원숭이로 알려진 아오투스 레무리누스가 포획 후 태어난 생후 1개월된 새끼를 업고 있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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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탉’과 ‘미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한 모델이 24일(현지 시간)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의 동물원에서 열린 ‘Defile.zoo’ 패션쇼에서 수탉를 안고 워킹을 선보이고 있다. 이 패션쇼는 동물의 가죽이 아닌 천연소재로 만든 의상을 홍보하기 위해 열렸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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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난도 괭이갈매기떼 장관

★*…괭이갈매기(천연기념물 제334호) 번식기를 맞아 국내 대표적인 괭이갈매기 번식지 충남 태안군 근흥면 난도에 1만여마리의 괭이갈매기가 찾아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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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앞바다서 잡힌 192㎝ 초대형 돗돔

★*… 연합뉴스 / 25일 오전 부산 영도구 태종대 남방 30마일 해역에서 낚시꾼 정지복 씨가 192㎝ 초대형 돗돔을 잡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설의 물고기'라고 불리는 돗돔은 보통 산란기인 5월에서 7월 사이 우리나라와 일본 근해에서 드물게 낚시로 잡혔지만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 등으로 대형 돗돔이 많이 잡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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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 아쿠아리움의 펭귄들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24일(현지 시간) 호주 멜버른 아쿠아리움에서 촬영한 젠투 펭귄과 킹 펭귄들의 모습. 멜버른 아쿠아리움은 이날 뉴지랜드 오클랜드로부터 펭귄 열여섯 마리를 받아들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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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숲의 꽃사슴

★*… 뉴시스 / 24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서울숲에서 꽃사슴이 물건너려는데 물위에 반영된 모습이다. 몸길이 150㎝, 어깨높이 83∼90㎝, 몸무게 42∼90㎏으로 흔히 꽃사슴이라고 하며, 강록·매화록이라고도 한다. 뿔의 길이는 45∼50㎝이며, 첫째 가지가 짧다. 수컷의 뿔은 4월에 나오며, 11월에 떨어진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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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산맥에서 만난 다양한 야생동물

★*… 밴프 인근 투잭 호수에서 만난 두 마리의 큰뿔산양. 필자가 10미터까지 접근해 사진을 찍어도 경계하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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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농장 위생 규제 촉구

★*…스위스 제네바의 세계보건기구(WHO) 앞에 설치된 돼지모양 피켓 사이로 27일 한 어린이가 지나가고 있다. 식품안전 감시단체 ‘아바즈’는 신종플루 발생을 계기로 세계 각국 22만명의 서명을 받아 WHO와 세계식량농업기구(FAO)에 대형 돼지농장 위생 규제를 촉구하는 청원을 내고 캠페인을 벌였다.<연합뉴스>

“더운 지구는 싫어요”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28일 펭귄 복장을 한 어린이들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여 지구온난화를 막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김기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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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 찾아 논으로

★*…본격적인 모내기철을 맞은 27일 전남 담양군 봉산면 논에서 트랙터가 논갈이를 한 뒤 지렁이와 우렁 등 먹이를 먹기 위해 황로와 백로떼가 모여들어 진풍경을 연출하고 있다.박영철 기자 3D3Dskyblue@donga.com">3Dskyblue@donga.com" target=_blank>3Dskyblue@donga.com">skyblu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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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품을 준비하는 괭이갈매기

★*… 태안=연합뉴스/ 괭이갈매기(천연기념물 제334호)의 국내 대표적 번식지인 충남 태안군 근흥면 난도에서 괭이갈매기가 알을 품을 준비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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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하루된 새끼 거위

★*… 【세르비온(스위스)=AP/뉴시스】27일(현지시간) 스위스 로잔 부근 세르비온의 동물원에서 줄무늬머리 거위 한마리가 생후 하루된 새끼와 함께 거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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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수 있을까?…날개 달린 고양이 눈길

★*…[서울신문 나우뉴스]고양이야? 새야?큐피드를 연상시키는 귀여운 ‘날개’를 가진 고양이 한 마리가 전 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작은 귀와 하얀 털을 가진 이 고양이는 언뜻 평범해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등에 털로 덮인 작은 날개가 솟아있다.

중국 충칭시에서 발견된 이 고양이는 1년 전 날개를 가지고 태어나 주위를 놀라게 했다.크게 부풀어 오른 종기나 흉터로 의심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날개에는 단단한 뼈가 자리잡고 있으며 몸이 자라면서 날개도 함께 자라 더욱 신비롭다. 이를 살펴본 전문가들은 날개달린 고양이가 태어나게 된 이유를 다양하게 추측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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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광욕 즐기는 미어캣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4일(현지 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동물원에서 미어캣 한 마리가 바위 위에 엎드려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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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아기 매머드 화석' 전시

★*… 국립과천과학관은 오는 29일부터 자연사관 빙하시대의 포유류 코너에 진품 비율 80% 이상의 '실물 아기 매머드 화석'을 전시한다. 이 표본은 러시아 시베리아 옴스크 지역에서 발견된 '긴털매머드'(Mammuthus primigenius)이며, 어깨 높이 약 180cm에 나이는 7살 정도로 추정된다. 긴털매머드는 지금의 코끼리에 비해 매우 길고 구부러진 엄니를 갖고 있는 것이 특징. 약 1만4천년 전의 후기 충적세 동안 시베리아를 포함한 유라시아 북부와 알래스카 등 추운 툰드라 지대에 살았던 것으로 분석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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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상품은 싸다고? 고급도 많아요


★*…26일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세계 PL 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새로운 개념의 PL 상품을 전시한 ‘아이디어 슈퍼마켓’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위 사진은 고양이 화장실용 모래. 병이 난 고양이가 용변을 볼 경우 색깔이 변해 건강 상태를 주인에게 알려준다.암스테르담=이원주 기자 3D3Dtakeoff@donga.com">3Dtakeoff@donga.com" target=_blank>3Dtakeoff@donga.com">takeoff@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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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백호, 관광객들 앞에서 사육사 공격 절명케

▲ 전 세계적으로 120마리만 남아 있는 희귀종 호랑이가 동물원 사육사를 공격해 사육사가 숨졌다. 27일 뉴질랜드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사건은 현지 시간 화요일 뉴질랜드 황거레이 인근에 위치한 자이언 동물원에서 일어났다. (사진 : 사육사를 공격해 숨지게 만든 수컷 백호 '아부')

★*… '달루'라는 이름의 호랑이 사육사는 동료와 함께 백호 두 마리가 살고 있는 우리를 청소하던 중 수컷 호랑이 '아부'의 공격을 받았다.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동료 사육사가 달루를 구하기 위해 애를 썼지만, 결국 호랑이의 공격을 받은 사육사가 머리와 다리 등에 치명상을 입고 숨졌다는 것.

사육사를 공격한 '아부'는 로얄 화이트 호랑이로 불리는 종류로, 세계적으로 120마리밖에 남아 있지 않은 희귀종이라고 언론은 설명했다. 또 '아부'는 지난 2월에도 다른 사육사를 공격한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아부에 의해 희생된 달루가 사육사의 목숨을 구했다고 언론은 전했다.

사고 당시 호랑이 우리 인근에는 동물원을 찾은 관광객들이 있었으며, 많은 이들이 희귀 호랑이가 사육사를 공격하는 광경을 목격하고 공포에 떨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유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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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잃은 오리' 찰리, "날지 못해도 행복해요"

★*…[스포츠서울닷컴 | 나지연기자] "새가 한 쪽 날개만 가지고도 살 수 있을까?"최근 영국에서 외팔 오리 '찰리'의 이야기가 화제다. '찰리'는 얼마 전 밀렵꾼들의 총을 맞아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을 맞았다. 하지만 다행스럽게 인근을 지나던 사람들에 의해 구조돼 동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생을 이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심하게 손상된 한 쪽 날개는 절단해야 했다. 당시 '찰리'의 수술을 맡았던 수의사 빌리 엘리어트는 "날아다녀야 하는 새의 날개를 절단하는 일은 쉬운 선택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찰리'의 생명을 살리기 위해선 어쩔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 현재 '찰리'는 엘리어트와 사람들의 보살핌 아래 홀로 생활하고 있다. 날아다니는 대신 물에서 헤엄을 치며 시간을 보내는 중이다. 비록 한 쪽 날개를 잃었지만 사람들의 애정 속에 하루 하루를 행복하게 살고 있다.

★*…특히 한 쪽 날개를 활짝 펼치며 물 위를 조금씩 뜨는 등 회복 속도도 빨라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수의사 엘리어트는 "비록 찰리가 보통 오리들과는 똑같이 살 수 없겠지만 나름의 방식을 터득하며 건강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한편 찰리라는 이름은 엘리어트가 수술 후 직접 지어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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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하는 아기 사자

★*… 28일 덴마크 유틀란트 북부에 위치한 올보로그 동물원에서 갓 태어난 아기 사자가 하품을 하고 있다. 암사자는 동물원 야외의 사자 공원에 있는 동굴에서 4마리 새끼 사자를 낳았다.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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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전자 변형 원숭이 번식 성공

★*… 워싱턴=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일본 과학자들이 파킨슨병 등 유전질환의 치료 연구에 획기적인 계기를 제공할 유전자 변형 마모셋원숭이(큰 사진)의 번식에 성공했다고 영국 과학전문지 네이처가 27일 보도했다. 이 원숭이는 엄마와 새끼 모두 해파리에서 채취한 녹색형광단백질(GFP)을 만드는 유전자가 몸 안에 있어 자외선을 쬐면 피부가 초록색으로 변한다(작은 사진). 유전자를 변형한 영장류의 번식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장차 ‘유전자 변형 인간’이 탄생할 수도 있다는 우려 때문에 윤리적 논란도 불러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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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도 더워요”

★*…서울지역 낮 최고기온이 섭씨 31도까지 치솟은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 사는 꽃사슴들이 물놀이로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미옥 기자 3D3Dsalt@donga.com">3Dsalt@donga.com" target=_blank>3Dsalt@donga.com">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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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세상 행인 / 명재권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주택가입니다. 평소에 집배원들이 지나가기만 하면 담장 너머로 내려다보며 죽자 사자 짖어대던 놈들이 이날도 저를 보고 맹렬히 짖다가 돌연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습니다. 누군가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명재권/전남 여수 여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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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자방아를 아시나요?

★*…연합뉴스 / 28일 강원 화천군 하남면 민속박물관 앞마당에서 소가 대형 맷돌을 돌리며 곡식을 찧는 연자방아 시연회가 열렸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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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축구공 닮은 심해어류 ‘바다 두꺼비’

★*…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이 지난주까지 진행된 2009년 해양 생물 탐사를 통해 많은 신종 해양 생물체를 발견했는데, 위 사진의 주인공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아귀목(anglerfish)에 속하는 이 물고기는 ‘바다 두꺼비’라고도 불린다. 투명해 속이 다 들어다 보이는 것이 이색적이며 몸이 축구공처럼 동근 것도 인상적이다. 인도양 수심 500미터에서 잡혔다. 정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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