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洛山寺

석란 2010. 1. 30. 22:27



낙산 일출









홍예문(虹霓門)에는 장방형으로 26개의 화강석이 사용되었는데 그것은 세조의 뜻에 따라
당시 강원도 26개의 고을에서 석재 하나씩을 내어 쌓았기 때문이라고 전한다.





2005년 4월 화마에도 견딘 사천왕문










빈일루(賓日樓)


측면에서 본 빈일루
























원통보전은 낙산사의 중심법당으로서 낙산사가 관음성지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2005년 4월 화마로 원통보전은 완전 소실되었으나 건칠관세음보살좌상(보물 제 1362호)은
안전한 곳으로 봉안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7층석탑(보물 제 499호)










원통보전 주위에는 조선시대 초기의 담장인 원장(垣墻)이 방형(方形)으로 둘러싸고 있다.












해수관음상(海水觀音像)














보타전




홍련암은 의상대사가 낙산사를 창건하기 앞서 관음보살의 진신(眞身)을 친견하기 위해
석굴 안에서 기도하던 바로 그 장소로서 낙산사의 모태가 된다.


의상대(義湘臺)는 의상스님이 중국 당나라에서 돌아와 낙산사를 지을 때 이곳에 이르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