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로봇 癌手術, 全世界最高水準 (hmh건강 5430

석란 2010. 3. 26. 23:05

 

                    로봇 癌手術, 全世界最高水準 (hmh건강 5430) 

 

   로봇 암수술, 전세계에서 최고수준인 한국으로 배우러 가자.

 

암수술을 배우기 위해 아직도 대부분의 의사가 미국으로 연수를 간다.

그러나 최근에는 거꾸로 한국을 찾는 선진국 의사들이 많다.

우리 의료진이 개발한 최신 암수술, 치료법들이 세계 최고수준의 성적을 거두고 있기

때문이다. 

 

              ** “세계 최고” 평가받는 한국인 의사들**

 

한국형 암인 위암은 우리 의사들의 독무대다.

국내에서 개발된 면역 화학수술요법(수술뒤 항암제와 면역증강제를 2년간 투여하는방법)은

위암치료의 표준수술법으로 교과서애 소개 돼있다.

 수술칼 대신 전기소작기로 수술하는 노성훈 세브란스병원 외과교수는 세계에서 위암수술을

가장 많이 한 현역의사이다. 

서울 아산병원 김병식 교수는 복강경 위절제수술의 대가로 그에게 수술을 배우러 오는

외국의사가 많다.

조주영 순천향대 병원 교수는 내과의사지만 내시경과 복강경을 동시에 사용해 조기 위암을

수술하는 “하이브리드노츠”수술법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심형목 삼성서울병원교수는 “수술이 곧 죽음”이라는 소문이 떠돌정도로 수술결과가 나쁜

식도암을 광범위하게 절제하는수술법을 개발, 수술후 사망률을 3% 아래도 떨어뜨렸다. 

 심교수가 집도한 식도암 환자의 재발률은 31%로 50% 초반대인 선진국 평균보다 훨신 좋다.

 그밖에 서울대 김선희 교수는 췌장암환자의 췌장을 보존하며 수술하는법을 도입했고,

김대규 강남 세브란스 병원 교수는 대장암 재발률을 세계 최저수준으로 유지한다.

이은숙 고대 안암병원 교수와 양정현 삼성서울 병원 교수는 유방암의 전이여부를

미리 진단해 절제범위를 최소화하는 수술법으로 유명하다.

 

 미국 유럽에서 최첨단 로봇수술을 배우러 한국으로 몰려오고 있다.

다빈치 로봇수술은 한국의사들이 신천지를 개척하고 있다.

 다빈치 로봇을 거의 100% 전립선암에 쓰는 외국과 달리, 한국은 갑상선 암,자궁암,

췌장암, 대장암등 다양한 암에 적용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로봇수술을 가장 활발히 하는곳은 세브란스 병원이다.

이 병원이 작년 6월 개설한 로봇트레이닝 센터에 미국, 우럽, 일본등지에서 암전문의

200여명이 찾아와 로봇암 수술법을 익히고 돌아갔다. 

 

비수술적 항암치료와 기초연구 분야에도 명의가 많다.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이 개발한 폐암환자에 대한 “맞춤식 항암요법” 은 국제적으로

인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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