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료 · 일반 상식

맞춤법 받아쓰기 문제 중 맞는 것 하나 고르기

석란 2010. 9. 17. 22:51

 


우리들은 맞춤법 통일안이 제정된 이후 가장 먼저 교육을 받았던 세대입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이들 못지 않게 정확한 맞춤법을 알고 있다고 자부해도 좋습니다.
그런데도 상당히 복잡한 표기법에 헷갈려 하는 경우도 많을 것입니다.
아래의 맞춤법 받아쓰기 문제 30개 중에서 틀린 곳을 찾아 고쳐 보세요.
초등학교 2학년 국어 책에서 발췌한 것인데...
일반적으로 성인들에게 이 받아쓰기를 하면.. 평균 15개 이상을 맞히지 못한답니다.
(아래의 30개 중에서 맞는 표현은 한 개 뿐. ^*^
해답은 오른 쪽 색깔 있는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


 

문  제

정  답

1.떡뽁이를 먹고 싶어요.
2.돐잔치에 초대 받았어요.
3.오늘은 몇 월 몇 일이니?
4.오뚜기처럼 살아야 한다.
5.삼겹살은 상치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
 
6.그 일은 내가 할께.
7.나뭇꾼과 선녀
8.우뢰와 번개가 쳤다.
9.울 밑에선 봉선화야.
10.문이 하나 밖에 없는 데다 더우기 좁다.
 
11.웬지 궁금하구나.
12.이게 왠 일이냐?
13.약속은 반듯이 지켜라.
14.고개를 반드시 들어라.
15.밥을 앉혀라.
 
16.아이를 자리에 안쳐라.
17.다리미로 바지를 달인다.
18.감기약을 다려 먹었다.
19.말썽꾸러기라고 하면 어떻해?
20.굶주린 호랑이가 통채로 삼켰습니다.
 
21.왠 사람이 저리도 많으냐?
22.쨍쨍 내리째는 뙤약볕
23.외딴집에 사는 도깨비
24.돗단배를 타고
25.각가지 양념을 넣고
 
26.괘종시계는 굼뱅이처럼
27.어떻게 해야 싹이 돗아날까요?
28.끄덕도 않은 채
29.깍듯한 존대말
30.받아쓰기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  
1.떡뽁이를 먹고 싶어요.(떡볶이)
2.돐잔치에 초대 받았어요.(돌잔치)
3.오늘은 몇 월 몇 일이니?(며칠)
4.오뚜기처럼 살아야 한다.(오뚝이)
5.삼겹살은 상치와 함께 먹어야 맛있다.(상추)
 
6.그 일은 내가 할께.(할게)
7.나뭇꾼과 선녀(나무꾼)
8.우뢰와 번개가 쳤다.(우레)
9.울 밑에선 봉선화야.(봉숭아)
10.문이 하나 밖에 없는 데다 더우기 좁다.(더욱이)
 
11.웬지 궁금하구나(왠지)
12.이게 왠 일이냐?(웬 일)
13.약속은 반듯이 지켜라.(반드시)
14.고개를 반드시 들어라.(반듯이)
15.밥을 앉혀라.(안쳐라)
 
16.아이를 자리에 안쳐라.(앉혀라)
17.다리미로 바지를 달인다.(다린다)
18.감기약을 다려 먹었다.(달여)
19.말썽꾸러기라고 하면 어떻해?(어떡해)
20.굶주린 호랑이가 통채로 삼켰습니다.(통째로)
 
21.왠 사람이 저리도 많으냐?(웬 사람)
22.쨍쨍 내리째는 뙤약볕(내리쬐는)
23.외딴집에 사는 도깨비(틀린 것이 없음)
24.돗단배를 타고(돛단배)
25.각가지 양념을 넣고(갖가지)
 
26.괘종시계는 굼뱅이처럼(굼벵이)
27.어떻게 해야 싹이 돗아날까요?(돋아날까요)
28.끄덕도 않은 채(끄떡도)
29.깍듯한 존대말 (존댓말)
30.받아쓰기 문제를 모두 마추었다. (맞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