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발끝 부딪히기’ 건강법

석란 2014. 4. 11. 21:30

 ‘발끝 부딪히기’를 하면

우리 몸의 모든 기능이 되살아나는 것은

태어날 때부터 내면에 간직된

‘내부의 힘’이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어떤 분은 이 내부의 힘을 자연치유력(自然治癒力)이라고 한다.
어떤 수련이든지 마찬가지지만
특별히 효과를 많이 보는 사람이 있다고 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사람마다 체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나에게는 여러 가지로 효과가 남달리 크다고 생각한다.


‘발끝 부딪히기’는
앉아서도 할 수 있고 누워서도 할 수 있다.

나는 주로 잠자리에 들 때와 일어나기 전에 누워서 한다.

내 경험으로는 누워서 하면 허리와 어깨가 펴지고

또한 눈을 지그시 감고함으로 명상효과도 있는 것 같다.

우리가 ‘발끝 부딪히기’ 등
그 밖의 수련을 심신수련법(心身修練法)이라고

하는 것은 몸과 마을을 함께 단련(鍛鍊)시키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내가
‘발끝 부딪히기’를 지속적으로 해오면서 한 가지 터득한 것이 있다.

운동이나 수련도 이것저것 하면 좋겠지만 시간이 없으면 한 가지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줄 때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발끝 부딪히기’로
내 몸은 날마다 새로워지고 있으며 일상생활에서

걸음걸이 등 움직임이 나이에 비해 예전보다 더 민첩해졌다.

나의 이런 체험이 다른 이들에게도 도움이 되기를 바라면서 도(道)를 전하는

마음으로 이 글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