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여행

世界 7大 不可思議(新/舊)

석란 2015. 8. 28. 21:30

            世界 7大 不可思議(新/舊)

 

- 사람의 손으로 이루어낸 가장 기적적인 구축물 일곱 가지를 일컫는다.
古代로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목록들이 작성되어 왔다.
한국에서 '불가사의'라는 명칭이 붙게 된 데는 조금 어폐(語弊)가 있는데,
처음에 'Seven Wonders of the World' 의 'Wonders'를 '경이(로운 건축물)'라는
원래의 뜻을 불가사의로 오역한 것이다.

 

⊙옛, 세계 7대 불가사의⊙

 

1. 에집트 기자의 피라미드 :
세계7대불가사의 첫번째는 이집트 '기자의 피라미드'이다.
4500 년 전인 고왕국 시대에 건축되었다는 사실에,
시간도 그 앞에서는 무력한 것이 되고 마는
인류 문명의 위대한 문화 유산으로 남아 있는
유일한 지구촌 최대의 석조 건축물이다.
쿠푸왕의 피라미드가 이중 가장 큰 것인데,
이것을 건축할 때 수천 명의 인부들이
30 년을 건축하였다고 한다.

 

 


2. 알랙산드리아 파로스 등대 :
세계7대불가사의 두번째는 알랙산드리아 파로스 섬에 세워진 '파로스 등대' 이다.
세계 최초의 등대 이다. 등대는 1100년과 1307년에 일어난 지진으로 무너졌다고 알려져 왔는데,
지난 1994년 바닷속에서 높이 4.55m, 무게 12t에 이르는
여신상을 비롯한 등대 잔해 수백 점이 인양되어 그 존재를 드러냈다.
당시 기술로 거대한 건축물을 어떻게 새웠는지

어떻게 불을 지폈는지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이다.

 


3. 그리스 제우스 신상 :
세계7대불가사의 세번째는 그리스 올림피아에 있던 '제우스 신상' 이다.
약 12m 높이로 되어 있고 보석등으로 꾸민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었다.
신전은 426년의 이교 신전 파괴령으로 파괴되었으며,
6세기에 지진과 홍수가 일어나 땅속에 매몰되었다.
현재 신전의 일부를 발굴하여 보관 중이다.



4. 그리스 마우솔레움 :
세계7대불가사의 네번째는 그리스'마우솔레움' 이다.
페르시아 제국 카리아의 총독 마우솔로스를 위하여
그리스의 할리카르나소스에 건조된 장려한 무덤 기념물이다.
 당시 피라미드를 제외한 최고의 무덤 건축물이었다.
'할리카르나소스의 묘'라고도 불리운다.

 


5. 터키 아르테미스 신전 :
세계7대불가사의 다섯번째는 터키의 '아르테미스 신전'이다.
소아시아의 그리스인 식민지 에페소스에 있던 여신 아르테미스를 모신 신전이다.
장대하고 화려하여 7대불가사의 중 하나이다.

 


6. 바빌론의 공중 정원 :
옛 세계7대불가사의 여섯번째는 바빌론의 공중 정원이다.

BC 500년경 신 바빌로니아의 네부카드네자르 2세가

왕비 아미티스를 위하여 건설한 정원인데,
실제로 공중에 떠있는 것이 아니라 높이 솟아있다는 뜻이다.
아파트 형식의 테라스로 되어 있었고 수목을 심어 놓아
마치 작은 산과 같았다고 한다.

 


7. 로도섬의 콜로서스 거상:
옛 세계7대불가사의 일곱번째는 로도섬콜로서스 거상(巨像) 이다.
린도스의 카리오스에 의해 BC 280년경 건조되었는데
BC 224년의 지진 때 붕괴되었다고 한다.
밖에 현존하는 것도 많으나 모두 기념비적으로 건축된 것이다.

 

 

新 세계 7대 불가사의 ⊙
- 이번 新 세계 7대불가사의 선정은 인터넷을 통한 투표였고 중복 투표도 가능했다.
그냥 인기투표 정도였다고 생각 하는 것이 타당할 것이다.
실제로 유니세코 등에서도 별다른 의미를 부여하지 않는다.
1. 중국, 만리장성 :
新 세계 7대불가사의는 중국의 만리장성 이다.
총 길이 2,700km의 어마어마한 길이로 진시황이 흉노족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 10여년 동안 건축하였다.

 

2. 로마, 콜로세움 :
新 세계 7대 불가사의는 로마의 콜로세움 이다.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건축물 중 하나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영화 글레디에이터의 배경이 된 곳이다.

 

3. 페루, 마추픽추 :
新 세계 7대 불가사의는 페루의 마추픽추이다. 잉카문명의 보고 이다.
유네스코 세계 유산 목록에 들어가 있고 산 아래에서는
마추픽추가 보이지 않아 '공중도시' 라고 불린다.

 

4. 인도, 다지마할 :
新 세계 7대 불가사의는 인도의 타지마할이.
아내의 죽음을 애도하며 22년간 지은 무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