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배(喪配) 했을 때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잃고 나면 남들 앞에서 굉장히 서러워하는 것
같지만 속마음은 기뻐한다고 한다.
어느 남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장례식을 다 끝내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 지껄이는 말,
(자기 아랫도리를 손바닥으로 툭툭 치면서)
“야, 이제부터 너 좀 바빠지겠다...”
반대로 남편을 먼저 떠나보낸 아내가 역시 장례식을 끝내고 귀가하여
샤워를 한 다음 화장을 하면서 뇌까리는 말,
“이놈을 전세를 줄까, 월세를 놓을까
아니면 일수를 찍을까?”
아내에 대한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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