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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혈액형에 알맞은 차와 커피-혈액형에 맞는 차 골라 마시면 날씬해진답니다

석란 2007. 8. 7. 17:08
      혈액형에 맞는 차 골라 마시면 날씬해진답니다! - THE TEA DIET -
      O형을 위한 차


      소화기능과 면역 기능이 활발한 O형에게는 소화기를 진정시키고 노페물을 없애줄 수 있는 생강, 민드레,오디차 등이 좋다.

      생강차 다이어트
      생강차는 성질이 따뜻하고 맛이 맵다. 따라서 위장을 열어주고 노페물을 없애며 기운을 뻗어나가게 해주는 차라 할 수 있다. 단, 열이 많은 음료이므로 허약하고 몸이 뜨거운 사람은 피하는 것이 좋다.

      생강차 제대로 마시기
      1.생강을 얇게 썰어 물과 함께 달인다 ->다이어트 차이므로 설탕은 넣지 않는다.
      2.하루 3번, 식후에 마신다.->열이 많고 매운 맛이 강해 자주 마시는 것은 좋지 않다.
      3.특히, 겨울 추울 때 뜨겁게 마시면 몸이 금새 따뜻해진다.
      4.몸에 열이 많은 사람은 금물




      A형을 위한 차


      A형의 특징은 위산 분비가 적어 소화가 잘 안된다는 것. 따라서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는 커피가 살빼는 데 효과적이다.

      커피다이어트
      커피다이어트의 핵심은 바로 카페인. 카페인은 위산 분비를 촉진시키고 혈청 내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준다. 단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까지 함께 제거하므로 동맥경화증이나 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주의할것.

      커피 제대로 마시기
      1.커피에 설탕이나 프림을 타지 않고 찻잔 바닥이 맑게 비칠 정도록 연하게 탄다.
      2.아침에 일어나자마자 2잔 마신다 ->공복에 마시는 커피? 카페인 작용을 두 배로 증가시킬수 있다.
      3.점심식사 전 커피 2잔을 마신다 ->위산이 많이 분비돼 소화가 잘된다.
      4.일주일에 한번 사우나를 해주며, 시작 전 커피 한 잔도 잊지 않는다.->커피의 이뇨작용과 사우나로 물살을 없앨수 있다.

      B형을 위한 차


      조심성 많고 미적 감각이 섬세한 B형에게 커피 홍차와 같은 카페인이 신경을 자극하는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식후에 저혈당 현상을 보이기 쉬운 혈액형이므로 혈당치를 조절하는 인삼차나 감초차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인삼차 다이어트
      인삼차는 신경계의 이로운 효과를 지니고 있기 때문에 B형에게 안성맞춤. 적은 양으로도 기운을 내게 하고 갈증을 해소해주어 다이어트 음료로는 더할 나위 없다.

      인삼차 제대로 마시기
      1.공복시 따뜻하게 데워 마신다->인삼은 몸에 열을 나게 해 칼로리가 소모된다.
      2.주전자에 인삼을 넣고 은근한 불에 끓여 두기->너무 센 불에 끓이면 인삼 성분이 제대로 우러나지 않는다.
      3.꿀이나 대추는 절대 금물->인삼차의 칼로리를 높여 다이어트에 역효과



      AB형을 위한 차


      AB형은 A형과 마찬가지로 위산의 분비량이 적은 것이 특징. 카페인이 있는 적포도주나 레몬즙이 신진대사를 돕는다. 그러나 커피는 하루에 1~2잔 정도가 적당하며 AB형에게 가장 적당한 차는 녹차라 할 수 있다.

      녹차 다이어트
      녹차는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차. 카페인은 위산의 분비를 높여주고 철분을 제공해 빈혈을 예방해준다. 머리를 맑게 해주며, 카드늄, 크롬 등의 중금속을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과가 있다. 이러한 이뇨작용과 지방분해 효과로 살이 빠진다.

      녹차 제대로 마시기
      1.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차가운 녹차 한잔 마시기=>밤새 축적된 점액을 씻어내는 효과가 있다.
      2.녹차 잎은 한번에 10g씩 그냥 씹어 먹는다->녹차 잎은 섬유질이 이뇨작용을 촉진한다.
      3.물 대신 수시로 녹차를 마신다->혈액순환이 안돼 살찌는 사람에게 좋다.

       

       


      • 커피의 효과

        커피는 향기만으로도 신체의 여러부분에 자극을 줍니다. 커피를 마시면 뇌속의 혈관이 팽창하므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뇌에서 피로독소의 일부가 제거됩니다.
        또 심장을 자극하여 박동을 빠르게 하고 근육의 컨디션도 순간적으로 좋게 만듭니다. 장도 자극되어 활동이 빨라지고 배변이 원활해지며 위액분비도 활발해집니다.
        그래서 영양가 많은 음식물을 먹은뒤 커피를 마시면 소화가 잘 됩니다. 그러나 위가 비었을때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커피를 마시는 시간대에 따라 효과가 각약각색으로 달라집니다.
        아침 커피는 신장을 자극하여 밤 사이 몸에 축적된 노폐물을 빨리 배출시키고 점심 후의 커피는 위를 자극해서 소화를 도우며, 오후의 커피는 근육에 작용해 피로감을 덜어줍니다.

      • 커피 에티켓

        우리는 가끔 갓 내온 커피를 한 모금 마시기에도 뜨거워 후루룩 불어 마시는 광경을 보게됩니다.
        이러한 행동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벌어지는 일이며, 보는 사람도 크게 인식하지 못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지만 약간 식기를 기다린 뒤에 마시는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커피를 마실 때 필요한 도구는 잔과 잔받침, 그리고 티스푼입니다.
        스푼은 커피에 설탕을 넣거나 커피 크림을 넣고 저을 때 필요한 것이며 이때에 스푼으로 커피를 떠 먹어서는 안됩니다. 또 제사상의 밥에 숟가락을 꽂아 놓듯이 스푼을 컵에 세웨 두지 말아야 하는 이유는 팔을 움직이다가 스푼을 건드려 커피를 쏟능 염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 카페인은 몸에 해롭다??

        70도 이상에서 녹으며 무색 무취에 강한 쓴맛이 납니다.
        이 카페인은 몸에 흡수되면 체내 부신 피질 호르몬 분비를 활성화시킵니다.
        부신 피질 호르몬은 아드레날린으로서, 신진 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작용을 합니다. 따라서 순환기 계통의 운동이 늘어나고 이뇨 작용을 유발합니다.
        그 옛날, 커피를 처음 발견한 칼디의 경우도, 커피를 먹고 '힘'이 세졌다는 것으로 이야기를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뒤의 이야기들도 대개는 '힘이 좋아지더라' '기운이 회복되더라' 등등입니다. 심지어 이슬람교의 예언자 마호메트에 대해서는 커피를 마시고 마흔 명의 여성과 동침했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다들 이런 기능 항진에 관한 이야기이죠.

        그러나 우리가 주의해서 보는 것은 바로 '독성' 입니다. 카페인의 치사량은 반 치사율 (50%사망) 이 체중 kg당 200mg으로서, 60kg성인이면 12그램입니다.
        한잔당 커피는 10~12 그램 정도가 쓰이고, 배전두에 1% 정도가 카페인이니깐, 계산하면 약 100잔 분량이 치사량인 셈입니다. 그러나, 100잔을 한번에 마시는 일도 없거니와, 이론적인 수치에 불과합니다. (담배의 니코틴 치사량의 관계와 같습니다.) 더구나, 카페인은 커피에만 존재하는 특유한 것도 아닙니다. 카페인은 생활에 널리 퍼져 있습니다.
        유명한 코크와 같은 콜라 음료에도 카페인이 있고, 녹차에도 카페인은 존재합니다. 홍차에는 커피보다 더 많은 양이 들어 있습니다.

        1. 카페인은 습관성이 아닙니다.
        2. 카페인은 내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3. 카페인은 축적작용이 없습니다.

        이미 1958년 미국 식품 의약국 FDA는 카페인에 대해 일반적인 안전 판명을 내렸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다이어트 효과가 없다??

        카페인은 인체의 에너지 소비량을 10%정도 증가시켜 비만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과 크림은 당분과 고지방질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라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진다??

        마시는 방법이 잘못되면 이런 현상이 생깁니다.
        섬유질이 많은 원두를 썼을때, 뜨거울 때 마시는 습관 등은 위의 점막에 강한 자극을 일으킵니다. 또 장시간 보온한 커피 속에는 소화흡수가 되지 않도록 폴리페놀류가 만들어져 대장이 약한 사람에게 부담을 줍니다. 위장이나 대장이 약한 사람은 스트레이트 커피로 너무 뜨겁게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

        커피를 마시면 피부가 거칠어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오래된 원두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오래된 원두는 보관 중에 산화물이 생성되는데 이 산화물이 피부를 거칠게 하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커피에는 혈액의 흐름을 좋게 하는 긍정적인 요소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좋은 원두를 골라 산화하기전에 사용한다면 거칠어질 염려가 전혀 없을뿐더러 오히려 피부미용에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술과 커피는 상극이다??

        술에 취한다는 것은 알콜이 체내에서 분해돼 아세트 알데히드로 변하는 것이며 이것이 몸에 오랫동안 남아 있는 것이 숙취 현상입니다.
        커피는 아세트 알데히드의 분해를 촉진시키며 신장 기능을 원할하게 해체와 배출을 손쉽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술을 마신 뒤 한 잔의 커피를 마시면 큰 도움이 됩니다.



      • 커피...

        • 커피에 설탕 대신 사탕을 녹여 천천히 마십니다. 사탕 종류에 따라 맛과 향이...
        • 커피를 갈 때 소금을 첨가하면 고소한 맛이 납니다.
        • 설탕 대신 커피 슈가를 넣으면 새로운 커피를 만날 수 있습니다.
        • 커피에 꼬냑이나 브랜디를 두어 방울을 곁들이면 그 맛이 아주 다릅니다.
        • 커피와 치즈가 찰떡 궁합이라는 사실. 영양 섭취는 물론 성인병 예방에도 그만..
        • 럼주의 일종인 럼 크림을 커피에 넣으면 환상적인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커피에 초콜릿을 넣어 먹으면 독특한 맛이 나오죠.
        • 구수한 커피를 원하신다면 율무차를 곁들여 보세요.
        • 식빵을 냉동시켰다가 커피에 찍어 먹으면 맛있어요.
        • 커피를 다 마실 즈음 아이스크림을 살짝 넣어 아이스크림을 커피와 함께 떠먹으면...
        • 겨울에 마시는 오렌지 커피(블랙 커피+오렌지2-3조각)의 향기가 좋지요..
        • 오래된 커피를 한 번 볶아 주면 향이 살아나요.
        • 가끔은 커피에 레몬 주스를 조금 부어서 섞어 마셔요. 분위기를 내는 데는 그만.
        • 홍차와 커피의 맛이 어우러진 독특한 커피인 ' 티 카페'를 아시나요?
          물대신 커피액으로 홍차를 우려내 홍차와 커피의 향을 동시에 즐길 수 있죠.
        • 겨울에 아이스 커피를 마신다. 엄청 시원하거든요.
        • 오래돼 굳어진 커피를 주방세제대신 사용하면 기름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 블랙커피를 마실 때 설탕을 넣은 후 젖지 않고 마시면 설탕이 해독작용을 해줍니다.
        • 원두커피의 찌꺼기를 모아서 화장실에 두면 향긋한 커피향이 납니다


출처 : 바람에 띄운 그리움
글쓴이 : 수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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