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생활

산행할때 유의할 점

석란 2007. 8. 18. 12:00
중년에는 누구나 다~ 어김없이 뇌쇠 현상 나타나게 됩니다

수명과 지장없는 관절로 거동이 어려워, 3~ 4 년 경과 되면, 자식간 우애 다~ 끊어놓고
부모가 아니라 천덕 꾸러기 되어, 죽지못해 살면서 지난, 젊은 시절을 후회 하게 됩니다

생명을 금방 뺏아가는 병을 앓을 지언정 약한 관절 로 거동 못하여 가족을 끝가지 어렵게 하고
젊은 시절을 후회하는 노년의 삶이 안되려면, 지금 산행방식 기분에 치우쳐 말고, 옳게 합시다

인체에는 99% 재, 생성이 되고, 제일 중요한것 1% 는 재,생성이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대표 적인것이 (뇌 세포)(관절 연골) 두가지는 재, 생성이 안되고 소멸과 마모만 됩니다

약한 관절이라 함은, 운동량이 부족한 사람이 아닙니다
약한 관절→ (연골 마모)→ ①45도 내리막 길.. ②제자리 뜀뛰기.. ③등짐

연골 이란 무엇인가 !!


근육은 인대를 잡아주고, 인대는 뼈와뼈 잡아주고, 뼈 끝에 관절포 막이 있고, 관절포 사이에
연골 있으며, 주변에 연골 마모 방지의 활액이 있고, 관절낭이 활액의 외부 누출을 막아주고
뼈가 움직일때 완충 작용하는 연골은 나이를 먹을수록 연골의 두께가 마모되어 얇아 집니다

보통 사람의 나이 별로 연골 두께의 비교 표를 "예" 들어 봅니다

30대→4㎜, 40대→4~3.7㎜, 50대→3.7~3.3㎜, 60대→3.3~2.8㎜, 70대→2.8~2.2㎜
정상 체중에 필요한 연골 두께는 3㎜, 전문 산악인은 10살위 예로 보시면 맞습니다

할머니 허리 앞으로 굽었으면 젊어서 무거운 짐, 머리에 많이 이었고,, 배를 내미는 식
뒤로 굽었으면 업드려 일을 많이 했고, 허리굽은 할아버지는 등짐을 많이 한분 입니다

책을 많이보면 눈이 나빠지고, 젊어서 운동을 많이하면, 근육 생기고 건강히 보이지만
노후에 근육 통증 및 합병증 있고, 평균 수명보다 운동 선수는 5년 ~ 15년이 짧습니다


관절 연골의 치명적인 마모 행동은 !!
45도 이상, 경사 진 내리막 길 입니다

내리막은 인대와 근육이 뼈와 뼈를 못,잡아주고, 뼈끝 관절포가 연골을 수직으로 눌러
재,생성이 안되는 연골을 혹독 시켜서, 70세 안되어 연골두께 2㎜ 미만, 될수있습니다
45도 내리막은 본인 체중의 200% 관절 연골에 중압 감을 줍니다
45도 내리막은 본인 체중 200% 짐지고 걷는 평지 보다 나쁨니다


우선 당장 기분에 치우쳐서 하는 산행 방식이 연골을 혹독 시켜서 10년후에 고생 합니다
노후에 부모가 아니라 천덕꾸러기 되어서 죽지못해 살면서 젊은 시절을 후회하게 됩니다


꼭대기 정상을 죽자 사자 올라가는 산행 방식, 빨리 고쳐야 합니다
생을 마감 할때까지 내발로 걸어 다닐라면, 옳바른 산행 방식으로 고쳐야 합니다

푹신 푹신한 흙을 밟으며, 호홉 순조롭게 쉬엄 쉬엄 산행을 하세요
인파 많이찾는 등산로는 흙이 콘크리트 같기에 피하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