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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st 30 soldiers among the army company
waited for the last battle in the middle of the war.
전쟁이 한창일 때 1개 중대원들 중
마지막 남은 30명은 마지막 일전을 남기고 있었다.
The company commander assembled his soldiers
altogether and shouted. "We should face the war
with a man to man defense from now on."
중대장은 중대원들을 불러 모아 놓고 외쳤다.
"이제 1:1의 일사각오로 전쟁에 임해야 한다."
All of the soldiers decided to devote themselves
to the war, preparing to fight with their backs
to the wall and sacrifice their lives for the nation.
모두들 전의에 불타 있었고
뒤로 물러설 수 없는 배수진을 치고
나라를 위해 이 한 목숨 바치겠노라 다짐했다.
One of them stood up abruptly and shouted.
"I can deal with two enemies.
Please give your order quickly."
그 중의 한 병사가 일어서서 외쳤다.
"저는 저 혼자 두 명도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어서 빨리 명령을 내려 주십시오."
A soldier next to him stood up upon hearing this.
"Then can I go home now?"
이 말을 들은 옆의 병사는 벌떡 일어나더니
"그럼 저는 집으로 돌아가도 되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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