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 · 기도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의 사랑의 불꽃이다

석란 2009. 4. 17. 19:56

    ♤ 성령은 성부와 성자와의 사랑의 불꽃이다 ♤ 우리는 우리 자신 안에 비결을 가지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죽는 순간에만 우리를 기다리시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 심장이 박동하는 지금, 그분을 사랑하도록 당신의 심장을 우리에게 주십니다. 그분은 우리에게 한없이 사랑하는 힘을 주십니다. 성 바오로는 말합니다: “희망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선사 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로마 5,5) 그런데 성령은 누구입니까? 성삼위의 경배하올 신비 안에서 아버지와 아들이 영원히 만나는 사랑의 불꽃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모리스 존델 <삶, 죽음, 부활>에서 ♣이 사랑의 힘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해탈의 힘이고 해방의 힘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신을 보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받아들이는 공간이 됩니다. 성 바오로는 말합니다: “희망은 부끄러움을 당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선사 된 성령을 통하여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 속에 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로마 5,5) 성령을 통해서 이제 이 신비가 우리의 것이 되었습니다. 이 사랑하올 능력이 우리에게 전해졌습니다. 우리는 여기서부터 한없는 사랑으로 사랑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살아계시므로, 그분은 부활하셨으므로, 그분은 우리 생명의 생명이시므로.

'가톨릭 · 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 "영성"  (0) 2009.04.20
마르지 않는 지혜  (0) 2009.04.20
12일은 예수님 復活大祝日  (0) 2009.04.14
내가 당신에게 행복이길  (0) 2009.04.13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0) 2009.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