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ly 님 내외분과 장기현님 내외분 안녕하세요?
미국에 온지도 벌써 20여일이 되었습니다. 세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며느리가 병원에 근무하게 되었는데 계속 공부를 더 한다고 하니 내년에도 또 저희 내외가 아들네 집에 올 것 같아요.
저는 요새 예쁜 꽃을 보면 사진을 찍고 보내주시는 메일도 열어 보고 또 살림을 돕느라고 매우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서울에 가면 만나서 맛있는 것 먹고 재미 있는 시간 같이 보내기를 기대하면서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요아 킴과 안나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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