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

석란님께

석란 2009. 5. 14. 04:46

 

 

 

 

 

안녕하세요?

 

메일 잘 받았습니다. 메일을 주고 받으니

매일 만나는것 같으면서도 편지로 만나니 새롭습니다.

아들, 며느리, 손자, 재미있겠어요.

서울이 그 동안 너무 덥다가 요즘 비오고 난후애

정상이 되었답니다.

두분 계시는 동안 건강하시고 구경많이 하시고

돌아오세요.

서울은 우리가 잘 지킬께요.

만날때까지 안녕..........

 

사베리오와 율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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