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학 ·엽기

참는 데도 한계가...

석란 2009. 7. 1. 11:59

 

< 참는 데도 한계가... >

+++++++++++++++++++++++

 

모녀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얘야, 너, 남자 친구 있냐?” 

“그럼요. 너무 근사한 남자예요.” 

 

“만약 네 남자 친구가 손을 잡으면 어떻게 하지?” 

“뿌리쳐야죠.” 

 

“키스하려고 덤벼들면?” 

“그럼, 따귀를 때리죠.” 

 

“만약 애무하려고 달려들면?” 

“사정없이 얼굴을 할퀴어놓죠.” 

 

“그럼, 하룻밤을 자자고 하면?” 

“엄마, 그만하세요! 참는 것도 한계가 있지, 안 그래요?” 

 

'유머 ·해학 ·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별하는 방법  (0) 2009.07.13
웃어봅시다   (0) 2009.07.05
고급차의 비밀  (0) 2009.06.22
여자들이 남자를 볼때, 속으로 생각하는 것  (0) 2009.06.06
젖소부인의 유래  (0) 2009.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