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뻐드렁니 해파리’ 돌출형 구강 구조 심해 해파리

석란 2009. 12. 18. 18:09
‘뻐드렁니 해파리’ 돌출형 구강 구조 심해 해파리

▲ 커다란 뻐드렁니가 달려 있는 듯한 모습의 심해 해파리가 화제가 되고 있다.

★*…해외 과학 매체들과 네티즌 블로그를 통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는 이 해파리는 미국 해양대기관리청(NOAA) 연구팀이 대서양의 심해에서 발견한 것으로, 보면 볼수록 코믹한 외모가 인상적이다. 마치 큰 앞니를 내놓고 헤엄치는 것 같다. 돌출형 구강 구조 해파리 또는 사람의 치아를 닮았으니 ‘인치 해파리’라고도 부를 수 있겠다.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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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구사용하는 문어 포착


★*…호주 과학자들이 문어가 코코넛 껍데기를 이용, 은신처를 만드는 장면을 포착해 무척추 동물이 도구를 사용하는 최초의 증거로 기록되게 됐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인근에서 촬영한 사진에서 문어 한마리가 두 개의 코코넛 껍데기를 이용, 안으로 들어가고 있다.


★*…연구진들은 문어가 껍데기가 하나일 경우엔 껍데기를 뒤집어 안에 숨고 두 개가 있을 경우엔 공 모양으로 만들어 그 안에 숨는 장면을 공개하며 도구 사용이 인간만의 특성이 아님을 보여주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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