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해학 ·엽기

골동품 가게 주인의 실수 [유머

석란 2010. 4. 1. 13:30

 

      골동품 가게 주인의 실수 [유머]

 
정력에 좋을것 같은 인삼주



한 골동품 가게 사장이 자기집 여종업원에게
마음이 끌려 치근덕거렸다.
참다못한 종업원은 사모님께 살짝 일러 바쳤다.

이 말을 들은 부인은 옳커니! 이제야 바람둥이
남편의 덜미를 잡게 됐다고 싱글~ 벙글~하면서...

밤늦게 종업원 방으로 들어가 불을 끄고
이불을 덮어쓰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 줄도 모르는 사장은 몰래 방으로 들어와
신나게 한탕을 치른 후 혼자 중얼거렸다.

과연 우리 마누라 보다 몇 배 낫구나!

정말~ 섹시한 명품이로다~!!"



그 때, 부인이 벌떡 일어나 분노를 터뜨렸다.
"이놈의 바람탱이야! 이렇게 값진 골동품도
못 알아보면서 무슨 골동품 장사를 한다고










내일 당장 가게문 닫아라! 이 멍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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