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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의 마닐라 근교의 팍상한 폭포는 세계의 7경에 속한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관광지. 요즘은 우리 나라의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강을 거슬러 오르는 래프팅과 그 끝자락의 폭포가 장관인 이곳을 찾았다. ) 팍상한 폭포 래프팅이 시작되는 곳 ) 사공과 배. 두명의 사공이 짝이 되어 배 한 척을 움직인다. ) 전동모터를 단 배를 타고 다니는 어부들. ) 자..이제 출발.. ) 한국의 관광객들이 얼마나 많이 찾아오는지... ) 강을 거슬러... ) 코코넛을 파는 꼬마. 어린 나이에 생업전선에 나서야 하는 아이들이 많다.  거슬러 오르는 강 옆으론 폭포들이 한 줄기씩 흘러내린다. ) 노 젓기 힘든 곳에서는 배를 끌고 간다.  마지막 폭포에 도착. ) 폭포 속으로... 저 거센 폭포물줄기를 맞으면 행운이 찾아온다고 한다. ) 폭포의 물줄기가 대단하다. ) 내려오는 길에 만난 사공. 무척 힘들어 보인다. ) 내려가는 길은 올라가는 길에 비헤 수월한 편. ) 하나만 사주세요" 관광객을 대상으로 토산품을 파는 상인. ) 강가의 어린이들. 강은 이 아이들에겐 안 마당이나 다름없다. ) 이제 다시 원점으로. 여기서 좀 더 하류로 내려가면 또 다른 강과 합쳐진다. 팍상한은 필리핀 원주민 말로 "두 개의 강이 합쳐지는 곳"이라는 뜻이다. |
출처 : 서울검객 아리랑
글쓴이 : 서울검객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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