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약초목욕법으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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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목욕 |
잘게 썰은 박하를 구입해 찬물에 씻은 후 거즈나 면주머니에 싸서 욕조에 넣는다. 모공이 큰 피부와 탄력이 적은 피부에 좋다. 또한 모공을 청결히 하고 수렴작용이 뛰어나 앞가슴 부위나 등에 여드름이 나는 사람이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멘틀이라는 박하에 함유된 성분이 가려움증과 염증을 치료해 주며 나른한 몸에 활기를 찾아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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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쑥목욕 |
먼저 약쑥을 찬물에 씻은 후 적당량을 면주머니에 담근다. 다음 뜨거운물에 넣고 20분 정도 우려낸다. 약쑥에는 항균 소염작용이 있어 여드름과 습진, 피부 트러블, 알레르기를 치유해 주는 효과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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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탕 |
최상질의 황토를 엄선하여 이물질을 여과, 침전시킨후 미립자 분말을 희석시켜 신비의 황토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성인병 예방, 신진대사 촉진, 장기의 유해물질 배출, 피부미용, 원기회복에 좋은 생명의 근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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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마 목욕 |
다시마와 미역은 소금기가 없도록 물에 여러 번 씻은 다음 잘 게 썰어 면주머니에 싸 뜨거운 욕조 속에 담가둔다. 물이 우러나오면 20분 정도 물 속에 몸을 담근다. 미역은 지성, 알레르기성 피부에 좋으며 가려움이 심할 때 미역으로 목욕하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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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 목욕 |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숯 목욕은 숯이 가지고 있는 강한 흡착력을 응용한 목욕법이다. 숯이 인체에 유해한 발암물질, 박테리아 등을 집중적으로 흡착하고 관절염이나 장염에 효과적이다. 욕조에 더운물을 붓고 목욕중 숯조각을 바구니나 주머니에 넣어 담가두면 물이 점점 검어진다. 이때 머리만 물 밖으로 내민 채 몸을 담그고 있는다. 시간은 30분 정도가 좋다. 물이 식었을 때 좌욕하면 치질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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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 목욕 |
클레오파트라가 애용하였다는 목욕법이 바로 우유 목욕이다. 물에 오래 담그거나 일반적인 목욕을 자주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지만 우유 목욕은 건조하고 튼 피부, 민감한 피부, 일광화상을 입어 화끈거리는 피부, 주부 습진으로 살이 갈라지고 부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부드럽게 해부며 수분과 영양을 주는 작용이 있다. 욕조에 뜨거운 물을 반쯤 채우고 약1리터의 우유를 넣은 다음 몸을 담근다. 욕조 속에서 스펀지로 마사지하면 더욱 효과적, 비누를 사용하지 않고 미지근한 물로 헹궈준다. 직접 발라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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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목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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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는 서양의 약초로 이 허브를 사용해서 목욕하는 것을 허벌 바스라 부른다. 통상의 허벌 바스에서 약제로 이용되는 허브는 방향성이 높아 정신적인 이완,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너무 효능에 구애받지 말고 자유롭게 즐기도록 한다. 생 허브의 경우에는 뜨거운 탕에 그대로 넣거나 자루에 넣어 욕조에 담그어 목욕하고, 건조시킨 경우에는 다른 용기에 자루를 넣고 끓인 물을 부어 20∼30분 담그어서 자루와 액을 욕탕에 넣거나 냄비 등에 달여서 그 즙과 자루를 탕에 넣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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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목욕 |
혈액순환을 좋게 하는 식초 목욕은 저혈압이나 냉증에 좋다. 건조한 피부를 부드럽게 해주고 신체를 이완시켜 피로회복에 좋다. 잠자기 전 식초 목욕을 하면 잠을 푹 잘 수 있다. 욕조에 물을 절반 가량 채운 후 식초를 한 컵 섞어 목욕을 한다. 머리를 헹굴 때 대야에 식초 1방울을 떨어뜨리면 비듬 방지에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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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목욕 |
알코올은 혈액순환을 촉진시키고 체내의 노폐물을 제거 시키는데 가장 좋은 재료이다. 술 목욕은 피부에서 알코올을 흡수하여 보온,감기예방에도 제격이며 어깨 결림이나 요통, 탄력없는 피부에 좋다고 전해지고 있다. 욕조에 40℃ 정도의 물을 반쯤 채우고 청주를 섞은 뒤 입욕하면 2~3분후 심장박동이 빨라짐을 느낄 수 있다. 이럴 때 욕조에서 나와 심호흡을 하고 다시 욕조에 들어가는 것을 4,5차례 반복한다면 커다란 효과를 볼 수 있다. 요즘 시중에는 목욕전용 술도 시판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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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목욕 |
요즘 유행하는 죽염이나 소금 목욕은 삼투압효과로 피부 노폐물을 제거하고 미네랄 성분이 피부를 부드럽게 해준다고 하여 신경통, 관절염인 사람에게 좋고 살균효과가 있어 알레르기성 피부염등에 좋다. 스트레스해소 및 체질개선, 비만해소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소금 목욕은 천일염으로 구워 독소를 제거한 생금 및 죽염을 사용한다. 이때 물의 온도는 38~42℃가 적당하다. 뜨거운 물을 담은 욕조에 소금이나 죽염을 3~4큰술 넣고 다 녹을 때까지 저은 후 약 15~20분간 스펀지로 부드럽게 마사지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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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 목욕피 |
피부가 거칠거나 트는 사람에게 율무목욕이 좋다. 율무는 유지방과 다당류가 풍부해 보습효과가 높다. 볶은 율무를 한두 주먹 가량 넣어 목욕물에 비비며 율무의 성분이 나오게 한다. 율무 목욕을 하면 윤기있는 피부를 유지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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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스민목욕 |
재스민은 라벤더 등 천연식물에서 추출한 것으로 독소를 제거해 주는 효능이 있다. 피하지방층인 셀룰라이트를 관리하며 모근형태의 독소제거를 돕고 피부탄력을 강화해 얼굴과 몸을 탱탱하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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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반석목욕 |
일종의 복사열을 내는 물체로 피부 깊숙이 침투해 미세혈관을 확장하고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노화방지와 피부회복에 좋다. 인체 내 비활성 세포를 활성화해 면역력 등을 강하게 하고 유해 중금속을 땀으로 배설해 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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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목욕 |
욕조에 레몬을 썰어넣거나 레몬즙을 넣고 탕 속에 있다가 나와서 샤워하는 것을 2~3회 반복한다. 피부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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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방울목욕 |
치질에 효과가 있다. 솔방울 삶은 물을 섞어 목욕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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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색 깻잎 목욕 |
고혈압에 효과가 있는 목욕. 갈색 깻잎과 그 꽃을 삶은 물을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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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목욕 |
몸의 활력을 높여주고 체온상승을 유지시켜주는 인삼은 피부를 젊고 건강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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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궁목욕 |
향기가 좋은 천궁은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맥을 좋게 해줌으로서 냉한체질, 신경통, 타박상, 삔데에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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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지목욕 |
혈액순환과 소화기능을 도와주는 영지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냉한체질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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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목욕 |
계피는 혈행을 원활하게 하고 냉증에도 효험이 있어 몸을 따뜻하게 보호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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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탕 |
극히 적은 양으로도 전신건강과 미용에 대단히 큰 효과를 체험할 수 있으며, 습진, 무좀, 부인과의 질환이나 치질, 수족냉증에 좋은 아로인,아로에메모딘 등 330여 가지에 이르는 우수한 유효성분이 가득한 신비의 약초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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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탕 |
사과에 함유된 각종 비타민A, B군, C와 동화되기 쉬운 당류, 칼슘, 마그네슘, 철 등의 미네랄이 탕속에 풍부하게 용해되어 피부미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미용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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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쟈스민)탕 |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매우 좋으며 미네랄공급, 노화방지, 혈압강하, 해독작용과 발암물질의 활동을 억제시키는데 효과가 있어 남녀노소 모두에게 좋은 건강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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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럴 때는 이런 목욕을 |
몸에 누적된 피곤을 풀고 싶을 때 |
우선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그고 사해에서 만들어진 향기가 가득한 소금을 물에 풉니다. 그리고 몸을 푹 담그고 허브향으로 만들어진 물벼게에 머리와 목을 대고 편안하게 10분에서 20분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천천히 피곤이 가시면서 피부는 긴장을 풀고 이완된 상태가 됩니다. 따뜻한 물은 피부 표면의 온도를 상승시켜 혈색이 빨개지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충분하게 피부에 영양이 공급되어 노폐물이 제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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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긴장을 이완시키고 싶을 때 |
좋아하는 향이 함유된 거품목욕제를 바다에서 자란 해면 (화학 성분으로 만들어진 스폰지보다 부드럽고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음)에 뿌린 다음 거품을 많이 나게 한 다음 온몸을 가볍게 맛사지 하듯 문지릅니다. 목욕 후 바디로션으로 적극적인 맛사지를 통해 피부를 완전히 이완시키고 혈액을 순환시켜 줍니다. 그런 다음 바디 오일로 피부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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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품 목욕을 즐기며 부드럽고 향긋한 피부를 만들고 싶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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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따뜻한 물을 나오게 한 다음 거품 목욕제를 풀면서 휘저어 거품이 풍부해지도록 나게 합니다. 피곤을 푸는 시원한 느낌을 갖고 싶으면 키위나 오션미스트 혹은 라벤더 향을, 달콤한 느낌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주고 싶으면 바닐라나 망고 혹은 오렌지 향을 아니면 자기가 좋아하는 향을 선택해서 사용하면 더욱 목욕이 즐겁습니다. 맛사지를 통하여 혈액을 순환시키고 피부를 부드럽게 하고 싶을 때 목욕 후 맛사지 오일 또는 맛사지 전용 로션으로 몸 구석구석을 맛사지 해 줍니다. 바디오일 전에 바디로션으로 적극적인 맛사지를 통해 피부를 완전히 이완시키고 혈액을 순환시키면서 피부에 영양분을 충분히 공급하여도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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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많이 흘리고 먼지나 기름이 많은 작업을 하고 샤워를 할때 |
스크럽(Scrup)제가 들어있는 거품 목욕 용품을 사용하여 스폰지로 충분히 거품이 나게 한 다음 거품이 잦아들 정도로 많이 문질러 주어 피부에 묻어 있는 노폐물이나 불순믈을 떨어뜨려 줍니다. 본 제품들을 오일 성분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타사 제품과 달리 세척효과와 더불어 얇은 막을 형성하여 피부를 보호하여 줍니다. 샤워 후 다소 피부가 미끄러운 것은 오일성분이 있기 때문이며, 불순물이 충분이 제거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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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조에 따끈한 물을 받아 놓고 향을 즐기고 싶을 때 |
목욕용 향티(Bath tea)를 살짝 물에 담가서 허브향을 즐길 수 있는데 이러한 향들은 몸에 향긋함과 함께 감기나 기관지염, 관절염, 류마티스, 호흡기, 피부질환 등 향에 따라 다양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하므로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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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하기 전 가볍게 샤워할 때 |
바디 워시나 샤워 젤을 사용하여 충분히 거품을 낸 후 가볍게 문질러줍니다. 향이 몸에 베일 수 있도록 충분히 문지른 후 물로 헹구어 냅니다. 샴푸, 컨디셔너와 같은 향을 사용한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습니다. 가볍게 손과 얼굴을 씻어 먼지나 얼굴의 기름성분을 없애고 싶을 때 천연비누로 손과 얼굴을 가볍게 세수합니다. 이 때 되도록 화학품으로 만들어진 너무 강한 비누를 사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비누는 세제성분이 강하므로 외출하였다가 들어오자마자 손이나 발을 씻는데 사용하는 것으로 제한하는게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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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리에 들기 전에 충분한 목욕으로 상쾌한 기분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주고 싶을 때 |
욕조에 따뜻한 물을 담그고 사해에서 만들어진 향기가 가득한 소금을 물에 풉니다. 그리고 몸을 푹 담그고 허브향으로 만들어진 물벼게에 머리와 목을 대고 편안하게 10분에서 20분정도 휴식을 취합니다. 이미 피곤이 가시면서 피부는 긴장을 풀고 이완된 상태가 됩니다. 따뜻한 물은 피부의 표면 온도를 상승시켜 혈색이 빨개지면서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충분하게 피부에 영양이 공급되어 노폐물이 제거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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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목욕용 향티(Bath tea)를 살짝 물에 담가서 허브향을 즐길 수 있는데 이러한 향들은 몸에 향긋함과 함께 감기나 기관지염, 관절염, 류마티스, 호흡기, 피부질환 등 향에 따라 다양한 치료효과가 있다고 하므로 건강에도 아주 좋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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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습기가 차는 것을 막아주고 고유의 냄새를 중화시키며 |
오히려 건조함으로 상쾌한 기분을 갖고 싶을 때
바디 파우더(body powder)를 사용해서 겨드랑이처럼 땀이 많이 나는 곳에 서너차례 뿌려주면 땀이 나서 생기는 불쾌감을 없애고 특유의 냄새도 중화시켜 주며 향긋한 향이 나게 할 수가 있습니다. 특히 아기들에게는 매우 필수적으로 사용됩니다. 그것은 워낙 아기의 피부가 민감하므로 습기 때문에 발생할 수 있는 습진이나 피부질환 등을 예방해 주는 데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성인들도 부분적으로 건조해야 할 부분에 파우더를 뿌려 주면 습기를 제거하여 피부 보호에 매우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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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일 때는 미온욕을 |
미온욕의 온도는 40℃ 전후이며 특징은 온도에 의한 자극이 대단히 느려서 충분한 시간을 두고 미온욕을 하면 혈액 순환의 개선, 근육의 이완 작용 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혈압에 미치는 영향이 적기 때문에 목욕을 시작한 직후에 혈압의 급상승 현상이 아주 근소하여, 2,30분의 목욕을 계속해도 무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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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이 있을때는 고온욕을 |
고온욕은 42℃ 이상의 고온에서 목욕을 하는 방법입니다. 고온탕욕의 특징으로는 먼저 목욕 후에 상쾌함을 느낄 수 있으며 진통효과와 위산분비 억제 현상이 있고 관절염이나 류마티즘 또는 위염, 위궤양등의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효과적으로 작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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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온욕으로 선의 경지에... |
냉온욕은 특히 스트레스 해소에 탁월하다. 국내 한의과대학에서 실시한 온욕과 냉욕의 스트레스 감소효과를 조사했더니 따뜻한 물에만 목욕했던 사람보다 냉온 교대욕을 한 사람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티솔이 현격히 감소했다. 코티솔이 과잉 분비되면 면역력이 저하된다. 한편 사우나탕에서 억지로 땀을 빼는 것은 신장을 약화시킬 뿐만 아니라 전신건강까지 해칠 수 있어 삼가는게 좋다. 흔히 숙취해소를 위해 사우나를 하는 경향이 있는대 냉온욕을 하면 숙취를 쉽게 해서할 수 있다. 냉온욕은 말 그대로 냉탕과 온탕을 번갈아 왔다갔다 하는 인체단련 목욕법이다. 냉탕에 1분 온탕에 1분 몸을 담근다. 냉온욕 횟수는 보통 '7온8냉'이다. 냉탕에 8회, 온탕에 7회 몸을 담근다. 반드시 냉탕으로 시작해 냉탕으로 끝내야 한다. 체력이 허락한다면 더해도 좋고 체력이 달리면 횟수를 줄이면 된다. 냉온욕할 때 온탕의 온도는 43도, 냉탕은 15~18도가 이상적이다. 처음에 냉온욕을 시작할 때는 냉온차에 대한 부담이 크므로 온탕은 섭씨 41도에서 시작해 올려주고, 냉탕은 18도에서 시작해 내려준다. 냉수욕을 할 수 없을 때는 냉수샤워나 냉수를 끼얹는 것도 좋다. 이런 냉온 교대욕은 자율신경 실조증,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좋다. 냉온 교대욕을 하게 되면 체액이 정화 중화되고 피부단련을 통해 신체기능이 개선되며 ‘글로뮈'를 강화시켜 기억력을 신장한다. 글로뮈(Glomus)는 세동맥→모세혈관→세정맥으로 흐르는 혈류에서 모세혈관이 좁아졌을 때 세동맥에서 세정맥으로 바로 피가 흐르도록 하는 미세한 우회혈관으로 이것이 간강해야 기억력이 좋아지고 선(仙)의 경지에 이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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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욕 보다는 오히려 충분한 미온욕이... |
일주일동안 피곤했던 몸을 풀기 위해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 중의 하나가 목욕이다. 몸이 나른하다거나, 육신의 피로를 느낄 때 흔히 우리들은 사우나나 목욕으로 피로를 해소하려고 한다. 하지만 이러한 해소법이 오히려 노년층이나 목욕을 오랜 시간 하는 사람에게는 해가 될 경우가 있다. 뜨거운 물에서 장시간 목욕하다 보면 탈진하거나 혈압이 높아져 자칫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 보통 사람들은 섭씨 42-45도의 고온욕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고온욕이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자극해 단시간에 피로를 풀어주는 효과가 크기는 하다. 그러나 심혈관질환 환자에게는 위험할 수 있다. 이런 환자의 경우 36-37도의 미온욕이 더 바람직하다. 고온욕은 혈액순환이 빨라지고 혈압이 높아져 흥분상태가 되기 쉬운 반면 미온욕은 혈압을 낮춰져 진정작용도 크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고온욕보다 미온욕이 더 효과적인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이다. 탕속에 들어갔을때 섭씨 36도의 체온과 비슷해 뜨겁지도 차지도 않게 느껴지는 욕탕물의 온도를 “불감온도”라고 한다. 목욕이 가능한 최고 온도는 45도이며 일반적 목욕온도는 42도이다. 뜨거운 물 속에 오래 들어가 있으면 오히려 피로를 느끼기 쉽다. 이것은 산소소비량의 증가와 더불어 에너지의 소모도 늘어나기 때문이다. 목욕으로 소모되는 에너지는 욕탕물이 불감온도일 때 가장 적고 30도에서 10%, 33도에서 15%, 39도에서 20%정도 증가한다. 또 41도에서 25% 43-45도에서는 50%이상 늘어난다. 특히 목욕시 호흡이 불편해지는 등 컨디션이 나빠질 때는 맥박을 체크해 보는 것이 좋다. 목욕중 최대 맥박수는 220-나이를 뺀 수치에 0.7을곱해서 산출한다. 즉 40대는 130회, 50대는 120회가 목욕중 최대 맥박수이다. 이 수치를 넘어서면 목욕을 중단하고 안정을 취해야 한다. 한편 고온탕에서 목욕을 하면 때로 통증완화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급성염증이 있을 때는 악화될 수 있으므로 피해야 한다. 43도에서입욕은 6-8분, 45도에서는 5분을 넘지 않도록 한다. 온탕과 냉탕을 오갈 때는 45도 온탕에서 5분, 16도의 냉탕에서 3분 정도 머물고 이것을 4-5회 반복하되 처음과 끝은 온탕에서 끝내도록 한다. 냉수욕을 할 수 없을 때는 냉수샤워나 냉수를 끼얹는 것도 좋다. 이런 온냉대교대욕은 자율신경 실조증, 류머티스 관절염에도 좋다. 충분한 시간을 갖고 미온욕을 하면 혈액순환, 이완작용 등에서 고온욕에 비해 효과가 뒤떨어지지 않는다. 혈압의 조절, 진정작용, 진통.근육이완, 관절염 등에도 효과가 좋으므로 노년층이나 심혈근질환자들은 고온보다 미온욕을 하도록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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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시간적여유를 두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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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는 뜨거울수록 좋다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열기욕의 최고 온도는 100도이며 젊고 건강한 사람도 110도가 한계다. 사우나는 급하게 서두르는 것보다 1시간-1시간30분의 시간적 여유를 갖고 하는 게 좋으며 식사직후는 피하도록 한다. 사우나 욕은 3번 반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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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에 따른 목욕 |
육체의 피로 회복을 위한 목욕법 |
◈ 육체적인 자각 증상으로는 머리가 띵하고 아프거나 졸리운 경우 ◈ 근육 전체가 나른하고 아프거나 다리가 나른한 경우 ◈ 몸이 지쳐서 하품을 하거나 동작이 경직되고 눈이 침침한 경우 ◈ 몸이 개운치 않고 옆으로 눕고 싶거나, 다리가 후들거리는 경우 ◈ 육체적인 활동이 많아 급성 피로로 나타나는 경우 ◈ 노동에서 오는 피로 매일매일 과다한 업무에 시달려 몸이 피로한 경우 위와 같은 육체적인 피로를 회복하기 위한 목욕법으로는 고온 장시간욕이 있다. 예를 들면 43~44℃ 정도의 뜨거운 물에 10분 정도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다. 자신의 혈압이나 심장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몸에 뜨거운 물을 끼얹거나 열탕 속에 들어가는 자극욕을 하는 방법도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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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피로 회복을 위한 목욕법 |
◈ 정신이 산만하거나 도무지 생각이 정리되지 않는 경우 ◈ 다른 사람들과 말도 하기 싫고 이야기할 때 안절부절 못하는 경우 ◈ 매일 하는 일에도 실수가 많거나 아는 것인데 생각이 잘 안나는 경우 ◈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되고 끈기가 없어져 일에 열중할 수 없는 경우 위와 같은 정신적인 피로를 정상적으로 회복하기 위한 목욕법으로는 미온 장시간욕이 있다. 예를 들면 40℃ 정도의 뜨거운 욕탕에 오랜 시간 몸을 담그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 방법은 매일 밤 잠자기 전에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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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경 감각적 피로 회복을 위한 목욕법 |
◈ 어깨가 뻐근하거나 허리가 아픈 경우 ◈ 입안이 마르고 목소리가 쉰 듯하며 어지러운 경우 ◈ 눈꺼풀이나 근육이 가볍게 떨리고 손발이 떨리는 경우 ◈ 아무 일 없는데도 기분이 나쁘거나 몸이 괴로운 경우 위와 같은 증상의 경우에는 중온 장시간욕과 고온 단시간욕을 하면 심신의 피로가 풀린다. 예를 들면 중온 장시간욕은 39~41℃ 정도의 따뜻한 탕 속에 장시간 들어가 있는 것이며, 고온 단시간욕은 42~43℃ 정도의 뜨거운 욕탕 속에 2~3분 잠깐 들어갔다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목욕은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 심신에 활기를 불어넣어 몸의 조화를 되찾고 신경감각적인 피로를 회복하는 목욕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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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운동부족 해소를 위한 목욕법 |
일상생활에서 신체적인 활동이 적어 발생하는 병을 운동부족 병이라 총칭해 부르고 있다.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은 아래와 같은 예를 들 수 있다. ◈ 걸음걸이가 느려지고 걷기가 싫고 쉬 피로한 경우 ◈ 계단을 오르거나 빨리 걸으면 숨이 차고 답답한 경우 ◈ 의자에 앉아 있으면 등이 굽어지고 턱이 앞으로 빠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경우 ◈ 배에 지방이 많이 낀 것 같아 몸이 무겁고 외출하는 것이 싫고 방에만 있고 싶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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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와 같은 운동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몸의 증상에는 고온 반복욕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고온 열탕에 충분한 시간 몸을 담그면 신진대사 증진에 효과적이긴 하나 운동부족의 영향으로 심장기능이 저하되는 등 약체 현상 때문에 고온 장시간욕 보다는 고온 반복욕을 권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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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목욕법 |
◈ 밤잠을 자다가 깨어 다시 잠이 오지 않거나 좀처럼 잠을 이룰 수 없는 경우 ◈ 다리가 흔들리고 손이 떨리며 밝은 곳에서 눈이 어두워지는 경우 ◈ 사람을 만나는게 싫다든지 다른 사람의 일이 괜히 걱정이 되는 경우 ◈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거나 마음이 산만한 경우 위와 같은 증세는 스트레스가 지나칠 정도로 쌓여 몸에 무리가 왔을 때 나타나는 자각증상이다. 위와 같은 축적된 스트레스를 해소시키는 목욕법은 미온 장시간욕이 좋다. 예를 들면 저녁에서 밤사이에 걸쳐서 39~41℃ 정도의 따뜻한 욕탕에 들어가 20~30분 정도 몸을 담그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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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춘(성력 증강) 목욕법 |
목욕은 피의 흐름을 촉진시켜서 신진대사를 활성화 시키기 때문에 회춘에 큰 도움이 된다. ① 남녀 가릴 것 없이 옥경에다 20~30초 간격으로 온수와 냉수를 자주 바꾸어가며 끼얹는 방법을 약 30~40회 정도 되풀이한다. ② 옥경 부위에 샤워로 온수와 냉수를 바꾸어 쏘면서 그 부위를 손끝으로 맛사지하는 것을 반복한다. ③ 욕탕 속에서 고환을 손으로 감싸 쥐고 부드럽게 주무르며 앞으로 잡아 당기는 동작을 반복한 후 국부와 항문 사이의 회음혈을 부드럽게 맛사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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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중 감량을 위한 목욕법 |
발한(땀을 내는) 감량 목욕은 43℃ 정도의 따끈한 욕탕에 들어가서 땀이 나면 다시 욕탕 밖으로 나와 몸을 건조시키고 다시 욕탕 안에 들어가는 고온 반복 지속욕이 가장 효과적이다. 고온 반복욕은 일주일에 2~3회 정도하는 것이 좋으며 점차 그 회수를 가급적 많은 회수와 지속적으로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심장이나 혈압 등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면 열탕에 들어가 담이 나기 시작하면 탕 밖으로 나와 2분 정도 쉰 다음 땀이 마르면 다시 열탕에 들어가 4분 정도 땀을 흘리는 반복욕을 3~4회 이상한다면 감량에는 더 이상 좋은 방법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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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혈압에 효과 있는 목욕법 |
혈압이 높은 사람의 목욕법으로는 39~40℃ 정도의 따뜻한 욕탕 20~30분 정도 장시간 몸을 담그는 미온 연속욕이 효과적이다. 가능한 한 반복욕으로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좋으며, 특별히 주의해야 할 점은 더운 욕탕에서 나와 냉탕으로 들어가면 혈관이 수축되어 다시 혈압이 올라간다는 사실을 유념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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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혈압에 효과 있는 목욕법 |
저혈압인 사람의 목욕법으로는 42~43℃의 따뜻한 고온욕을 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다. 욕탕에 2~3분 정도 몸을 담갔다가 나오는 방법을 2~3회 연속욕을 함으로써 심장기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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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에 효과 있는 목욕법 |
당뇨가 있는 사람의 목욕법으로는 식후 2시간후에 41~42℃ 정도의 따뜻한 욕탕에 3~4분간 들어가 있다가 2~3분 쉬는 것을 2~3회 반복해 할 것이며 하루 2회 정도하는 것이 적당하다. 목욕은 신진대사를 높이고 혈당을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41~42℃의 목욕은 그러한 장기의 활동을 증진시켜서 인슐린의 분비를 높이는 효과를 낸다. 목욕시간은 각자의 건강이나 컨디션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장시간 목욕은 몸을 피로하게 하기 때문에 적당히 하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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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산과다에 효과 있는 목욕법 |
위산과다증이 있는 사람의 욕탕의 온도는 42~43℃ 정도의 따끈한 물이 좋다. 따끈한 탕에 들어가면 위액 중의 산분비가 억제되기 때문이다. 위산과다증의 사람은 식사 전에 뜨거운 목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고온 단시간욕은 식욕을 증진시키는 작용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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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앓이나 위가 거북할 때의 목욕법 |
가슴앓이나 위가 거북할 때의 목욕법으로는 냉온 장시간욕이 효과적이다. 33~35℃의 약간 차가운 목욕물에 20~30분 동안 몸을 담그고 있으면 위산의 분비를 촉진 시키므로 목욕 후에도 쾌적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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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통에 효과 있는 목욕법 |
요통은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여야 증상이 가벼워진다. 목욕이 요통과 같은 통증에 효과가 있는 이유는 환부의 통증이 온열 자극에 의하여 개선되기 때문에 온열 자극에 의한 혈관 반응에 의하여 충혈이 제거되기 때문에 아픈 증세가 가라앉는 것이다. 허리가 삐어 아픈 급성 요통의 응급처리로는 냉습 찜질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격통이 약간 가라앉으면 40~41℃ 정도의 따뜻한 욕탕에 들어가는 중온 장시간욕이 효과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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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결리고 허리가 아플 때의 목욕법 |
40대에는 허리, 50대에는 어깨라는 말이 있다. 어깨의 통증도 요통과 마찬가지로 목욕으로 개선해야 한다. 통증을 가라앉히기 위한 목욕법으로는 통증을 느끼는 초기에는 39~41℃ 정도의 미지근한 욕탕에서 중온 장시간욕을 한 후 38℃ 전후의 욕탕에 들어가 40~42℃ 정도까지 온도를 올리는 점증온욕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