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의령 찰비계곡’

석란 2009. 8. 4. 20:07

‘의령 찰비계곡’ 8월의 가볼 만한 곳

★*…의령 ‘찰비계곡’이 한국관광공사가 ‘계곡과 학습을 즐기는 여행’을 주제로 선정한 8월의 가볼 만한 전국 유명 5개 계곡 중 한 곳으로 지정됐다. 의령군 궁류면 벽계리에 자리한 ‘찰비계곡’은 한우산(836m)에서 물줄기가 시작된다. 찰비는 한우(寒雨)의 순우리말로 한여름에도 겨울비처럼 차가운 비가 내린다고 붙여진 이름이다. 그만큼 숲이 울창하고 맑은 물이 많아 가족들이 한여름의 무더위를 피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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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가 빚은 푸르고 아름다운 섬

★*…1) 지두리해변 2)사탄동해변 3) 모래사막 4) 일하는 어부상 [테마가 있는 가족여행] 대청도 사탄동·지두리 해변 돌아 사막 같은 옥죽동 모래언덕 풍경 감상/ '모래가 빚은 푸른 섬' 대청도는 백령도 남쪽 30리 아래 있는 작은 섬이다.

멀리서 보면 섬이 너무 검푸른 빛을 띠고 있어 '대청'(大靑)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고 "모래 서 말은 먹어야 시집장가를 간다"고 할 정도로 모래가 많은 섬이다. 고려 때 매를 이용한 사냥이 성행했는데 대청도와 백령도에 사는 매를 제일로 쳐서 '해동청(海東靑) 보라매'라는 이름이 붙었을 정도로 매가 유명한 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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