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의 세계

빛이 없는 심해에서 발견한 화려한 빛깔의 해저생물들

석란 2009. 11. 25. 19:58
빛이 없는 심해에서 발견한 화려한 빛깔의 해저생물들

★*… 대서양의 깊은 바닷속에서 살고 있는 해저생물들이 22일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멕시코 만 해저 2750m 지점에서 발견된 몸통이 투명한 에니프니아스테스 해삼, 고대유물을 연상케 하는 모양의 작은 요각류(橈脚類) 동물.


★*… 2000년부터 세계 80여 개국의 과학자 2000여 명이 참여해 진행하는 ‘해양생물 센서스’에서 과학자들은 최근까지 빛이 통하지 않는 200m 이상의 심해에서 1만7650종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 중 5600여 종은 이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새로 발견된 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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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달린 문어? 신기한 신종 심해 문어류 발견

★*…햇빛을 전혀 볼 수 없는 암흑의 바다에 살고 있는 신종 문어류가 발견되었다.'날개 달린 문어'로 불리는 신종 문어류는 국제 해양 연구 단체인 CoML(Census of Marine Life)가 최근 공개한 심해 생물 중 하나다. 이 심해생물은 지금까지 그 존재가 단 한 번도 보고되지 않았던 종류인데, 만화영화에 나오는 날아 다니는 코끼리와 비슷한 외모라고 연구팀은 밝혔다. 날개가 달린 코끼리와 모습이 비슷해 '점보 덤보'로 불린다는 것. 2미터 길이의 이 심해 문어류는 무게가 6kg까지 자라며, 문어류 동물 중 가장 몸집이 크다....(사진 : 새롭게 그 존재가 보고된 심해 문어류 '점보 덤보')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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