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신부님과 주정뱅이 양조장 냄새가 나는 주정뱅이가 버스에 올라 타서, 신부님 옆에 있는 빈 자리에 앉았다. 주정뱅이의 셔츠는 더러웠고 얼굴은 울긋불긋하고, 반병쯤 남은 술병을 바지 주머니에 쑤셔 넣고 있었다. 그리고 신문을 꺼내들고 읽기 시작햇다. 잠시 후, 주정뱅이가 신부에게 질문을 했다. "신부님, 관절염이 .. 유머 ·해학 ·엽기 2007.07.11
유머가 있는 四字成語 <유머가 있는 四字成語(漢文)에 영어는 덤으로-> ‘염치불구廉恥不拘’에서 ‘일장춘몽一場春夢’까지 열두 고개 어느 봄날 5일 장날이다. 장보러 갔던 여인에게 급한 생리적 용변이 일어났다. 염치불국廉恥不拘 In spite of sense of shame하고 공터에 주차한 트럭 뒤에서 공중도덕公衆道德 Public morality.. 유머 ·해학 ·엽기 2007.07.11
곡예사들의 공연 곡예사들의 공연 발을 손처럼 '동춘 써커스 예술단이 곡예'를 선보이고 있다 "균형잡기! 저만한 사람 없을껄요?" 중국 기예단 훈련모습 공개 접시를 돌려~돌려~! (Al Hussein Cultural Centre)에서 중국 우한 곡예단이 공연 중국;부활절 달걀을 발 사이에 끼운 채로 공연 (영국 런던) ‘마마 아프리카’(Mama Africa).. 유머 ·해학 ·엽기 2007.07.10
패션 쇼/최근 ‘제 선글라스 어때요?’ ★...5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패션쇼 ‘빵과 버터’(Bread & Butter)도중 한 모델이 패션하우스 ‘쿠스토 바르셀로나’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스포츠동아 ‘조심해서 입어야 될 듯…’ ★...6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 유머 ·해학 ·엽기 2007.07.10
[스크랩] 큰스님의 화두 큰스님이 제자들을 모아놓고 말씀하셨다. 다들 모였느냐? 너희들이 얼마나 공부가 깊은지 알아보겠다. 어린 새끼 새 한 마리가 있었느니라. 그것을 데려다가 병에 넣어 길렀느니라. 그런데 이게 자라서 병 아가리로 꺼낼 수 없게 되었다 그냥 놔 두면 새가 더 커져서 죽게 될 것이고 병도 깰수 없느니.. 유머 ·해학 ·엽기 2007.07.09
상배(傷配) 상배(喪配) 했을 때 남자든 여자든 배우자를 잃고 나면 남들 앞에서 굉장히 서러워하는 것 같지만 속마음은 기뻐한다고 한다. 어느 남자가 먼저 세상을 떠난 아내의 장례식을 다 끝내고 집에 돌아와 샤워를 하면서 지껄이는 말, (자기 아랫도리를 손바닥으로 툭툭 치면서) “야, 이제부터 너 좀 바빠지.. 유머 ·해학 ·엽기 2007.07.09
울지 않는 장닭 울지 않는 장 닭 취미 겸 부업으로 닭을 기르는 사람이 장 닭이 늙어 죽자 새로 듬직한 장 닭 한 마리를 사왔다. 그 후 열흘이 지나도록 새벽녘이 되어도 장 닭이 전혀 울지를 않자 닭 장사에게 도로 가져가서 물러달라고 하였다. 닭 장사 : “댁에 닭장이 따로 있습니까?” 주인 : “네 물론이죠. 닭장이.. 유머 ·해학 ·엽기 2007.07.09
카바레에서 카바레에서 아줌마들이 카바레에서 괜찮은 제비와 춤을 출 때 표현을 각 지방별로 보면 (서울깍쟁이 아줌마) 아.. 너무 좋아요. 다음에 우리 또 만나요 아.. (능청떠는 충청도 아줌마) 몰러유, 나.. 죽어유... (솔직히 감정을 표현하는 전라도 아줌마) 오메 조은거, 으메 죽이는 거. (화끈한 경상도 아줌마).. 유머 ·해학 ·엽기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