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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live in a world of chaos, which comprises
a lot of minds, a lot of people and the
whirlpool-like movement of their minds everyday.
사람이 살아갑니다.
수많은 사람에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마음과
그 마음의 요동치는 움직임의 혼돈 속에서
우리는 날마다 살아간다.
In this world of vast, complex variety of people
and ideas, how would we escape from 'misunderstanding',
the maverick of hurts?
이 다양한 사람과 다양한 생각들이
얽히고 설킨 세상 속에 상처의 이단아
'오해'를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Some misunderstanding leads to the severance
of relationship or even death. Even very close
friends could treat each other indifferently like
strangers in a moment's notice.
어떤 경우는 오해를 넘어
관계의 단절과 죽음까지 불러오는 경우도 있고,
방금 전까지 죽고 못사는 '절친'이
'언제 봤느냐?'며 서로 냉담자가 되기도 한다.
How can we be sure that we've passed splendid
times in these years of a chaotic world?
How can we smile like a plentiful giver?
이 혼돈의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세월이
지난 후에도 찬란한 시간을 지나왔다고
말할 수 있을까? 어떻게 살아야 넉넉한
기쁨의 미소를 지을 수 있을까?
Two requisites are there.
One is patience and the other is understanding.
두 가지가 꼭 필요하다.
하나는 인내하는 것이고, 하나는 이해하는 것이다.
After all, we have boundless power in understanding.
If you find a thing hard to understand easily,
'these things happen' spirit can give you a clue
to solve misunderstanding.
따지고 보면 얼마든지 이해할 수 있다.
이해 못할 것도 '그러려니' 생각하면 아무리
오해할만한 일도 쉽게 풀릴 수 있다.
On the contrary, you could face a situation you
can never ever understand in your life. However,
if you have patience until the end, you will find
generosity in your mind such as 'These things happen,
you know,' as time goes by.
또한 살다보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끝까지 참고 인내하면 시간이 흐른 후
'그랬겠지' 로 이해하는 너그러운 마음이 찾아오게 된다.
'Ohae' turns into 'ihae', if you deduct 'ilhae' 3 times.
오해에서 일해씩 세 번만 빼면
결국 이해가 된다.
Misunderstanding (ohae) turns into understanding
(ihae) and understanding becomes love like
an overflowing river.
오해가 이해가 되고
이해는 강물처럼 넘치는 사랑이 된다.
Yes, it is. You can solve misunderstanding so easily.
그렇다. 오해!
알고 보면 너무 쉽게 풀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