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스크랩] [완도] 보길도

석란 2008. 1. 3. 19:00

세연정에서 나와 가던 길을 더 가면 고산 문학 체험 공원이 있다.

 

 

공원에서 다시 가던 길을 가면 주차장이 나오고

동천석실 이정표가 나오는데 아래는 주차장에서 가는길.

좋은 길을 잡으려면 주차장 들어오기전에 직진길에 간판이 있다.

그런데 동천석실은 해발 100 ~ 200m에 있다.

고산 윤선도가 이곳 마을을 바라보면서 시가를 엂었다고 한다.

 

주차장 옆에 곡수당터가 있는데 현재 발굴중이었다.

 

돌아서 나와 세연정을 지나 왼쪽으로 해변길을 따라 계속가면

망끝전망대가 나온다. 여기서 일몰을 볼수 있다.

(전망대는 서쪽끝, 날이 좋지 않아 일몰은 못보았다.)

북제주도의 추자군도가 보이고,날씨가 좋으면 남쪽으로 제주도도 보인다고 한다.

 

전망대를 지나 보옥리마을로 가면 '공룡알 해변'이 있다.(남쪽에 위치해 있다.)

 

 

다음날 일출을 보고자 동쪽의 예송리 전망대보다 더 잘 보이는 곳이 있는가 했지만

예송리 전망대가 좋았다. 비록 일기 관계로 일출은 못 보았지만.

구경하겠끔 의자와 주차시설도 있었다.

 

송시열의 글씐바위를 보기위해 통리,중리해수욕장을 지났는데

해수욕장이 그림 같았다.

 

 

 

산길을 돌아가니 넓직한 바위가 있지만 바다로 연결된 절벽이라

아찔함을 느꼈다.

 

여러사람들이 몰래 탁본을 많이 해서

훼손이 많이 되었다고한다.

 

 

 

 

 

구분의 8번 사간은11/1 ~2/28까지 시간이라한다.

 

출처 : 디카로
글쓴이 : 마리미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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