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혁명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박서현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사랑의 혁명 성숙한 사람은 오직 사랑할 뿐, 기대하지 않습니다. 사람에게 기대를 하면 상대방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지만 상대방을 사랑의 대상으로 보기 시작하면 자유인이 됩니다. 저는 모든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5.01
2010년 4월24일('개원식'날)의 옹달샘 풍경 이옥자님, 안녕하세요. 이 글은 오늘(28일)자 아침편지에도 소개된 글입니다. 이미 보셨다면 참고만 해 주시고, 혹시 아직 읽지 못하셨다면 한 번 읽어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보내드립니다. - 영상으로 보는 '깊은산속 옹달샘'(2) - ------------------------------------- 2010년 4월24일('개원식'날)의 옹달샘 풍경..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30
생각 업그레이드 생각 업그레이드 글을 쓰는 사람은 생각을 쓰는 사람입니다. 생각이 바뀌면 글도 바뀌고 글이 바뀌면 내 생각의 세계도 업그레이드 됩니다. 지성의 레벨에서 나오는 소리와 영성의 소리에서 나오는 글은 다르지요. - 이어령의《지성에서 영성으로》중에서 - * 생각이 업그레이드 되면 오로지 글만 바..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30
'비교' '비교' 인간의 삶을 불행하게 하는 가장 강력한 요소를 한 가지만 말하라면, 저는 주저 없이 '비교'를 첫손가락에 꼽겠습니다. '무엇에 비해서'라는 수사가 동원되는 순간 삶의 리듬은 헝클어지고 내 목표는 초라해지거나 허황돼 보이기 시작합니다. - 정혜신의《마음 미술관》중에서 - * 비교하면 '다..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9
영광의 상처 영광의 상처 나는 그에게, 손이 베일 정도의 제품을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너무나도 아름답고, 너무나도 완벽하기에, 손이 닿았을 때 베일 것 같은, 완전무결한 것을 만들자는 뜻을 전했다. 돌이켜보면 '손이 베일 정도'라는 표현은, 어렸을 때 아버지께서 자주 하셨던 말씀이었다. "무슨 일이든 손이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9
언제든 자유로우라 언제든 자유로우라 무슨 일을 하든, 그리고 어디에 있든 자유로울 수 있다면, 그대는 행복할 것이다. 비록 강제 수용소에 갇혀 있었지만, 수행하는 방법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큰 고통을 겪지 않은 친구들을 나는 많이 알고 있다. 사실 그들은 그 기간 동안 자신들의 영적인 삶 속에서 더욱 성장했고,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9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우주는 서로 얽혀 있다 우주는 컴퓨터이다. 억지로 작동시킬 필요도 없다. 우주는 연결되어 있고 서로 얽혀 있다. 모든 것들은 서로 관련되어 있으며 창조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 우주가 우리에게 반응하는 것이 아니다. 우주가 바로 우리이다. - 윌리암 안츠ㆍ마크 빈센트의《블립 Bleep》중에..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9
아름다운 오늘 매주 토요일엔 독자가 쓴 아침편지를 배달해드립니다. 오늘은 송지영님께서 보내주신 아침편지입니다. 아름다운 오늘 내일 내일은 어떻게 될까? 슬픈 근심 빈약한 기쁨 무거운 머리 쏟아 붓는 포도주 살아야 한다, 아름다운 오늘을! - 헤르만 헤세의《삶을 견뎌내기》중에서 - * 날마다 주어지는 감사..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9
소속 소속 가난함이란 지금까지는 '갖지 못한 것'을 의미했으나, 가까운 장래에는 '소속되지 못한 것'이 될 것이다. 미래에는 첫째가는 자산이 네트워크에의 소속이 될 것이다. 이것은 주도적으로 성취해 가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우선적 조건이 될 것이다. - 자크 아탈리의《인간적인 길》중에서 - * 이제..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3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의 길을 가라 당신이 원하는 분야의 전문가가 아니라고, 배운 것이 없다고 실망하거나 주저앉지 마라. 틀에 얽매이지 않는 발상과 의욕만 있다면 새로운 일에 도전할 자격이 충분하다. "당신이 가고자 하는 그 길을 가라!"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는가》중에서 * 자기 길을 가기 위해서는 몇 .. 고도원의 아침편지 2010.04.22